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현단 작가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입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이 그림책을 발견했는데, 우정과 장애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정말 매료되었어요. 장애는 개성일 뿐,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메시지가 제 마음에 뼈저리게 와 닿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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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현단
*장애는 개성일 뿐 우리는 모두 친구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소리로 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의 재미를 알려주는 그림책
*따뜻한 유머와 뜨거운 심장을 그리는 작가 현단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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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기억에 남는 놀이 중 하나인데요. 어릴 적 이런 놀이를 친구들과 하며 보냈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이 그림책에서는 놀이 방식이 더욱 특별해졌답니다. 주인공 희나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친구들은 그녀의 장애를 단순한 개성으로 받아들였어요. 이로 인해 놀이의 규칙이 변화하고, 소리로 술래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아이들 사이에서의 우정이란 얼마나 순수하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희나와 친구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몸은 다르지만, 우정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메시지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감정을 가진 책은 최초였던 것 같아요. 장애를 가진 친구와 어떤 관계를 형성해야 할지 고민했던 적이 많았거든요. 이 책을 통해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대변해주었죠. 정말 감사해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단순히 놀이의 재미를 넘어, 장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개성이 될 수 있는지를 매우 희망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친구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이 작품은 분명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문제 없이 책을 읽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도 다양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책 추천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책을 많이 접하여 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배워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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