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심영철 작가의 ‘은행의 배신’입니다. 이 책은 경제와 경영을 넘나드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은행을 믿고 맡기던 우리의 돈이 어떻게 그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지를 간파하며, 기존의 금융체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자산 관리 방안을 모색하라는 경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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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배신
심영철
똑똑하게 돈 버는 사람들은 이미 은행을 떠났다!
목차
- 추천의 글
- 머리말_ 인플레이션의 시대, 은행은 당신 편…
- PART 1 은행을 더 이상 믿지 마라
- 1장 은행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 01 어쩌다 은행은 ‘공공의 적’이 되었나
- 02 우물 안 개구리, 한국의 은행들
- 03 대출 금리가 오르는데 예금 금리는 떨어…
- …
‘은행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고 나니, 단순히 금융 상품이나 자산 관리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심영철 작가는, 우리가 믿었던 은행이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고 있는지를 사실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는 것은 사실 충격적이었지만, 동시에 우리 스스로의 자산 보호를 위한 방법을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의 시작부분에서 경제 상황과 관련된 여러 지표를 보여주며, 은행의 신뢰가 깨진 시대에 우리는 어떤 결정들을 내려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디마케팅이라는 개념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비우량 고객을 배제하고 우량 고객만을 쫓는 은행의 행동은 서민들에게 늘 불리한 기회를 만든다는 경고였습니다. 내가 서민이고, 내 자산이 방치된다면 나에게 어떤 대안이 있을까, 라는 질문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또한, 심영철 작가는 다양한 투자 방법을 제안합니다. 비트코인이나 리츠, ELS의 리스크와 이득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재테크의 현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설명은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 노란 색깔의 화폐가 시장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투자 방식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존의 금융 시스템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저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그 안에 담긴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금융 지식을 쌓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행에 기대지 않고, 오히려 넓은 시야로 재테크 시장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강렬한 메시지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은행의 배신’은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저자 ‘심영철’에 대하여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에서 근무했다. KBS, MBC, SBS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테크 패널과 상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그룹사의 전문 재테크 강사로 명성을 쌓았다. 현재 건강한 사회공동체와 미디어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굿미디어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 《부자가 되려면 채권에 미쳐라》, 《통장의 고백》 등이 있다. 그는 자신의 풍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 방법을 알려 주며, 일반인들에게는 전환사채나 채권 등 낯선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만한 추천 상품까지 제시하는 책을 여러 권 집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에 여러분이 정말 알아야 하는 자산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은행에만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은행의 배신’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결국, 자신만의 룰을 가지고 지혜롭게 자산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금융 지식을 확장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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