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조태성 목사님의 ‘위로, 성도가 살아가는 힘’입니다. 제가 요즘 삶의 여러 무게에 지치면서 위로가 필요했던 때라서 더욱 눈길이 가더라고요. 이 책은 그 연약한 자리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는 말씀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변화를 겪고 있는 일상에서, 이런 책 추천을 듣고 나니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지금 제 얘기에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위로, 성도가 살아가는 힘
조태성
고단한 하루의 끝자락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별처럼 반짝이는 하나님의 위로를 건네는 책.
목차
- 추천사
- 시작하는 글
- PART 1. 연약한 우리, 위로가 필요하다
- 1. 그물이 텅 비어 있나요?
- 2. 지금 광야를 걷고 있나요?
- 3. 행복의 문이 닫혀 있나요?
- 4. 누가 나를 위로해 주지?
- …
책은 연약한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하며 시작하는데요, 정말 잊고 있었던 사실이죠. 우리는 모두 인생의 여정에서 때때로 텅 빈 그물처럼 느껴지고, 광야의 길을 걸어가기 마련입니다. 조태성 목사님은 빈 그물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채워주시는지를 설파하고 계세요.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캄캄한 경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가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위로는 단순히 우리의 아픔을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삶을 바라보게 해주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저자는 베드로, 사마리아 여인, 그리고 38년 된 병자 외에도 여러 성경 인물들을 통해 그들의 삶을 현재의 우리와 연결 지어 설명합니다. 그때의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처럼 느껴져, 제 마음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저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죠. 이 책의 여러 문장을 통해, ‘우리가 힘들지만 혼자가 아냐’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우리를 다시 딛고 일어나게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제게 정말로 고마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든 우리가 각자의 광야에서 싸우고 있을 때, 조태성 목사님의 말씀은 불빛처럼 조명해줍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삶이 어려울 때, 더욱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힘을 주네요. 이렇게 마음 깊숙이 느낀 것은 처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상처를 함께 나누며 더 나은 신앙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감동도 선사합니다. 이 책의 끝자락에서 얻은 힘은 저를 다시 이끌어 올려줍니다. 제가 이제는 누군가의 위로자가 되어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자연스레 들었습니다. 진정으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느낄 기회를 주셔서, 조태성 목사님께 감사해요.
저자 ‘조태성’에 대하여
개척교회 목사의 둘째 아들로 자랐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목회 환경이 어렵고 힘드셨지만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으셨고, 자녀들에게 기도로 풍성히 채워 주셨다. 처음부터 목회자가 되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저 먹고사는 문제에 걱정이 많던 젊은이였다. 그러던 중 청년부 시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목회의 길을 결단했다. 목사가 된 후, 하나님 외에 의지할 데 없는 성도, 젊은 날의 자신처럼 방황하는 청년과 다음 세대를 많이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받았던 위로를 이제야 목회 현장에서 조금씩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부족한 남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아내와 멋지게 잘 자라고 있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오늘도 분투하며 목회 현장을 지키고 있다. 조태성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교육 목회를 꿈꾸며,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분당우리교회에서 8년간 부교역자 훈련을 마치고, 2018년 6월부터 현재까지 익산 청복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광야와 연약함 속에서도 희망과 위로를 찾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제 삶의 여정에서 다시 일어설 힘이 필요하다면, 정말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특히나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를 통해 주님의 위로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조태성 목사님의 깊고 조용한 위로의 메시지는 우리 마음의 상처를 감싸주고, 다시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주님의 찾으심, 우리가 기도하며 다른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길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