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가정/육아 분야 71위 책 추천의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읽었던 책,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를 여러분께 추천해드릴게요.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이 책을 읽고 진정으로 감명을 받은 이유와 그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부의 관계, 그리고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던 책입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버지니아 사티어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출간!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가정/육아 분야 71위 책 추천의 비밀

목차

  • 프롤로그: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
  • 본문에 앞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네 가지 핵심 요소
  • 1부 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 1장_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십니까?
  • 문제 있는 가정의 자녀는 무력감을 학습한다
  • 양육적인 가정의 자녀는 자기다운 모습으로 자란다
  •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자 최후의 보루다
  • 2장_ 당신의 솥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 ‘솥’으로 표현하는 자존감 이야기
  • 솥이 가득 찬 사람 vs 솥이 바닥난 사람
  • 아이의 자존감은 전적으로 가족의 영향을 받는다
  • 3장_ 개인적 에너지의 원천, 자존감
  •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 방법론이 아닙니다.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을 살펴야 한다고 말합니다. 버지니아 사티어는 가족을 ‘소우주’라고 표현하며, 들어오는 모든 것이 가정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높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죠. 정말 명쾌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자존감과 감정을 인식함으로써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가족이나 부모가 불행할 때 아이 역시 그 영향을 받은 채로 성장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되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아이에게는 독립된 인격체로 접해야 하는데, 부모가 서로 사랑스럽게 대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부모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아이는 부모 사이의 불화를 보고 그 마음 속에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은 결국 친구 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경각심을 주었죠.

저는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육아에 대해 고민할 시점이지만, 여기서 배운 것은 특히 소통의 중요성입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도 감정적인 연결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닌 관계의 본질을 다뤄야 그 태도와 감정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유심히 되새겼습니다.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할 것”이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정의 안정과 부모의 건강한 마인드셋이 결국 아이에게 최고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거라는 주장은, 현재 제가 겪고 있는 고민들을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 만큼, 부모들이 그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처럼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는 단순한 육아서적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자아를 돌아보고 가정을 돌아보게 만드는 생각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 ‘ 버지니아 사티어’에 대하여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
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작가. 가족 치료의 일인자라고 불리는 버지니아 사티어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신의료와 사회사업을 전공했고 시카고 심리분석연구소에서 다년간 임상 경험을 쌓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도시 팔로 알토에 정신건강연구소(MRI, Mental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했으며, 세계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나라에서 가족 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국 《타임》지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언론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누적 판매 부수가 100만 부를 돌파한 육아의 바이블인 이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에서 저자는 ‘가족은 세상을 압축해놓은 소우주’라고 말하며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가족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한 인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지식 그 이상의 가치까지 전달한다. 쓴 책으로는 『사티어 모델(The Satir Model)』이 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육아라는 복잡한 여정 속에서 나 자신과 가정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부모라는 역할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죠. 가정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감사한 책이에요. 여러분,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세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는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인생의 지침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