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감동 깊은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장진영의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에요. 영성의 의미를 탐구하고,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를 깨닫게 하는 책이죠. 처음에 저도 이 책에 대한 막연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상반된 하루하루가 펼쳐지는 이 속에서 그 의구심마저도 따뜻한 답을 찾게 되었답니다. 정말 이 책은 ‘책 추천’ 하고 싶을 만큼 가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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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
장진영
인류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는
세계 종교의 핵심 메시지들!
목차
- 발간사_이제 종교문해력이다
- 들어가며_소태산과 함께 하는 영적 여정
- 1장 의문, 영성의 씨앗
- 급변하는 시대, 의문을 품다
- 문명을 넘어 ‘다시 개벽’으로
- 이 일을 어찌할꼬
- …
이 책은 소태산 박중빈의 영적 여정을 담고 있어요. 그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평범한 의문에서 시작해, 영성이라는 씨앗을 품고 있었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의 내면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그의 고민은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주제입니다. 소태산의 깨달음은 단순히 이성적인 사고를 넘어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물질과 비물질의 조화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죠. 하지만 소태산은 단순히 깨달음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그 깨달음을 실제로 실천하였습니다. 그가 제안한 갯벌 개간 사업은 경제적 자립을 추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깨달음을 다른 이와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던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를 영적으로 성숙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음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 ‘장진영’에 대하여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소장. 원불교 교무이며, 법명은 진수이다. 동국대에서 화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음의 구조와 치유의 원리, 마음공부 방법론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논문으로 「일상생활의 마음공부」, 「마음치유의 원리」, 「마음공부 통합모델」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개벽의 사상사』, 『마음공부공동체를 찾아서』, 『마음챙김, 미국을 깨우다』(공역), 『마음챙김의 불교적 토대』(공역) 등이 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소태산의 가르침이 얼마나 유연하게 현대 사회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지식이 아닌 진정한 이해를 통해 진리를 추구하는 그의 여정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되어야 합니다. ‘책 추천’이라면, 이 책은 그럴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현대 사회에서도 소태산의 정신개벽의 길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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