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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 청소년 분야 99위 책 추천! 쉽고 재밌는 유전학 입문서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학생뿐 아니라 청소년 모두에게 강력히 권하는 책 추천 하나 들고 왔어요^^ 바로 완두 프로젝트팀이 만든 『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인데요, 제목처럼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쉽고 재미있는 유전학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사실 유전학 하면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머리가 띵해지곤 했는데,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확 깨줘서 푹 빠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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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

완두 프로젝트팀

교과서에 홀연히 등장해 모두를 괴롭히는 유전학,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직관적인 그림으로 극복하자!

『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 청소년 분야 99위 책 추천! 쉽고 재밌는 유전학 입문서 소개

목차



  • 일러두기
  • 01 한 알의 완두로 할 수 있는 일
  • 02 안티 팬의 팬클럽 가입 사건
  • 03 생명에 가장 중요한 세 개의 글자
  • 04 눈 가리고 답 맞히기
  • 05 절반은 새로 생기고, 절반은 남는다
  • 06 암호 해독 설명서


책을 펼치면 처음엔 멘델 법칙부터 시작하는데, 의외로 중학생 눈높이에서 딱 알맞게 설명해줘서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모건 박사가 멘델 법칙을 처음엔 반신반의하다가 결국 빅 팬이 되는 이야기는 실제 과학자가 겪은 진짜 에피소드라 그런지 감정이 와닿더라고요. 난해하다고 포기했던 유전학 개념들이 스토리와 직관적인 그림으로 콕콕 찝어지니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완두 프로젝트팀은 유전학 박사부터 작가, 그리고 상상을 넘는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모여서 만든 책이라 그런지 정보의 정확성은 물론, 창의성과 재미도 동시에 챙겼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각 장마다 중요한 개념을 짧고 굵게 다루어 일주일에 서너 꼭지만 읽어도 금세 유전학의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어요. 유전자가위 같은 첨단 기술부터 GMO 논란과 식량문제까지 다뤄진 점도 신선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 책 덕분에 유전학에 대한 두려움이 한층 줄었고, 생명과학에 더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런 좋은 책 추천을 주변 친구나 동생들에게도 자주 하게 되네요. 물론 교과 공부에 도움도 되고, 과학 글쓰기나 논술 대비에도 유용한 내용이라 청소년 독자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이 책이 청소년 분야에서 99위에 오른 것도 우연이 아니겠죠?



저자 ‘완두 프로젝트팀’에 대하여

유전학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양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결성한 팀이다. 유전학의 기초부터 최첨단 지식까지 꿰뚫고 있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생물학 박사가 기획하고, 홍콩침례대학교 응용생물학 석사를 졸업하고 동서고금의 거의 모든 지식을 섭렵한 교양 과학 작가가 쓰고, 블랙홀보다 거대한 상상력을 지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다. 독자들에게 작은 유전자가 품은 거대한 비밀을 알려 줌으로써 앎의 즐거움을 나누고, 유전학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유전학이 갑자기 멀고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께 정말 권하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중학생의 유전학은 다르다』는 딱딱한 교과서보다 친근하게 다가와서 공부에 큰 도움이 됐어요. 학생들뿐 아니라 과학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꾸준히 다시 펼쳐 보면서 유전학 지식을 확장해 가려 합니다. 완두 프로젝트팀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꼭 한번 만나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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