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리패키지)』, 역사/문화 분야 42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읽어본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늘은 한국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책, 바로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리패키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도 역사에 대해 그렇게 자신 있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 시절 역사를 배우고 잊어버리곤 하죠. 저도 그 중 하나인데, 이 책은 그런 저 같은 성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특히 재미와 의미가 가득한 오늘의 역사를 일일이 따라가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모든 날의 역사적 사실을 꼼꼼하게 요약해 놓은 덕분에, 매일 한 페이지씩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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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리패키지)

최태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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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상 한국사에 대한 컴팩트한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역사적 사실이 있었지?’라는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손쉽게 펼쳐볼 수 있죠. 다양한 시기와 사건들이 간단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어, 특히 고조선부터 현대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저자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특히 제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은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니라, 그 사건들이 인간의 삶과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잘 표현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한국의 기념일들과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을 아는 것은 단순하지만 그만큼 한국인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보통 역사라는 학문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일화와 맥락을 추가했기에, 저로서는 읽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펜 드로잉 또한 이 책의 매력을 더욱 강조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드로잉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는 과정을 상상할 수 있었죠. 사람들은 보통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가 걱정했던 ‘역사 공부’라는 딱딱한 이미지가 이 책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쉽게 요약된 내용과 비주얼적인 요소가 저에게 역사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불어넣었어요.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필요한 이유는 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변화를 경험하게 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몇십 년 전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은 매일 아침에 손에 쥐고 읽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귀중한 가이드가 되어주었습니다.

저자 ‘최태성’에 대하여

누적 수강생 6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고교 시절 성적이 잘 나와서 역사를 잘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보게 된 5·18민주화운동 영상으로 그간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회의를 느끼게 됐다. 그 후 지난 30년간 고등학교 역사 교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TV 역사 프로그램 진행, 역사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이어왔다. 지금은 ‘역사란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임을 믿으며 과거의 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은 단순히 한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교훈들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역사에 대한 접근이 쉽고 재미있는 덕분에 이제는 ‘역사라는 학문’이 제게 친숙해졌어요. 괜찮은 역사적 사실들을 매일 아침에 읽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었습니다. 아직 책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매일 한국사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역사와 가까워지길 바라며, 저도 계속해서 이 책과 함께 한국사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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