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바로 김종원 작가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입니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답니다. 요즘 가정에서 아이와의 대화가 늘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예쁜 말을 건넬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마음에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이 ‘책 추천’을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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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김종원
지금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자녀의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부모의 예쁜 말’
목차
- 머리말
- 이 책의 활용법
- 1장 아이의 생각과 재능 깨우기
- 아이가 살아갈 무대가 빛이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이가 살아갈 무대를 바꾸는 부모의 말
-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 ‘이 질문’ 하나만 던지면
- 부정어 대신 긍정어를 쓰면 아이의 세계가 다채로워집니다
- 글쓰기에 재능이 없던 아이를 작가로 키운 한마디
- 똑소리 나는 야무진 아이가 부모에게 자주 들었던 예쁜 말
- 서로 좋은 기분을 지키면서도 아이를 지혜롭게 혼내는 법
- 아이의 두뇌 성장을 최대로 자극하는 부모의 말
- 아이가 문제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도와주려면
-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일’
- 말꼬리를 잡는 아이에게 할 수 있는 멋진 반응
-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
-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말의 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전 지침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김종원 작가는 스스로가 아이에게 필요한 언어, 즉 예쁜 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는 각 장에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풀어내며, 부모가 어떤 말을 해야 아이가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두뇌를 최대한 자극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절한 질문을 던지거나 긍정적인 언어로 아이를 다독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제가 직접 아이와 대화할 때, 자주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했죠. 저 또한 부모로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향을 주고 싶지만, 잘 선택된 말이 무엇인지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는 그런 저에게 많은 힌트를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사례를 보면서 실질적으로 제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쉽게 이해하게 됐어요. 특히 예쁜 말을 직접 필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사가 이렇게 다가올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옛날에는 필사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필사가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또한, 작가는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주는 말의 중요성을 논하고, 그로 인해 아이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과거 제 어린 시절이 떠오르며 저도 그런 따뜻한 말을 아이에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일었습니다. 이렇게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어 내렸던 책도 드물었어요! 저 스스로가 이렇게 많은 감정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책에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이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선사해주니 정말 이 책을 ‘책 추천’할 수밖에 없죠!
저자 ‘ 김종원’에 대하여
100만 독자가 사랑하는 자녀교육 멘토. 20여 년간 인문학 연구와 실천으로 몸소 깨달은 말의 힘과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를 위해 글을 써 오면서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필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에게 필사 열풍을 일으킨 그림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의 부모용 저서로, ‘예쁜 말 수업’과 함께 예쁜 말을 직접 낭독하고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필사하며 마음에 담은 부모의 예쁜 말은 자연스레 아이에게 전해져, 부모의 소중한 실천이 아이의 기적이 되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저서로는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부모 인문학 수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등 100여 권이 있다.
종종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권해요. 김종원 작가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는 가정에서 쉽게 사고 싶은 새로운 관점과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아닌 사랑의 표현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부모가 어떤 말을 어떻게 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결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정말 필요한 ‘부모의 예쁜 말’을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책을 참고하며 아이와의 대화 패턴을 개선해 나가려 합니다. 여러분도 아이에게 매일 예쁜 말을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추천’을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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