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말의 중요성을 더 깊게 깨닫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김종원의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예쁜 말들이 아이들의 하루를 얼마나 밝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글을 읽게 되니까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이 책 추천을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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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
50만 독자가 사랑하는 김종원 작가의 신작!
어린이들을 위해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림책
목차
- 작가의 말 :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
- 꿈을 떠올릴 때 내 눈은
- 누군가 버린 행운을 주워요
-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
- 느끼는 대로 그리면
- 친구와 나는 다를 수 있어요
- 멋지게 인사하면
- …
이 책은 아이들이 성장하며 마주하는 작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마음의 힘을 길러줍니다. 아이들이 친구에게 사과해야 할 때, 낯선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 할 때, 그리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시작해야 할 때 느끼는 불안과 고민들에 대해 작가는 예쁜 말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라는 간단한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냈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도 때때로 이렇게 말해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픔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보다는 스스로 견디고 넘어가려고 애쓰기 마련인데, 아이들 또한 그런 점에서 제가 알고 있던 것 이상으로 예쁜 말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작가는 ‘예쁜 말’이라는 멋진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이 말을 전달해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저 예쁜 말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말을 찾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전하게 해준 이 책은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손쉬운 유용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면 지금의 저와는 분명 다른 모습이었겠다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녀와 함께 읽는 시간은 더욱 특별할 것입니다.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을 알아주고 소중히 여기는 말들이 크나큰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특히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이 아이에게 들려주신 소중한 마음이 전해진다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젊은 부모님들께 마음 깊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김종원’에 대하여
인문학 공부를 하며 말의 중요성을 깨달아 말의 힘과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합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은 어린이들이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입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시리즈, 『부모의 말』 등 90여 권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은 아이들이 성장하며 필요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소중함과 예쁨을 키워주는 그런 책이라 생각합니다. 예쁜 말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만들어주는 이 책,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젠 어린이 여러분에게 ‘책 추천’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을 읽으며 힘찬 하루를 선물해보세요. 꼭 함께 읽으시길! 생기 있는 말과 감성,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멋진 마음을 심어줄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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