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이런 캠퍼스 투어는 처음이야!』, 역사/문화 분야 87위 책 추천: 단순히 학교를 넘어서,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최재희의 ‘이런 캠퍼스 투어는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다양한 대학과 그 주변의 영향력을 탐구하는 책이랍니다. 제가 블로그와 지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이러한 주제가 제 마음을 사로잡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학교 다닐 때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고, 그곳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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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캠퍼스 투어는 처음이야!

최재희

“가고 싶은 대학, 캠퍼스는 가 보고 정했니?”
서울 방방곡곡 대학가를 누비는 별난 지리 이야기!
“그 대학교는 왜 거기 있을까?”
재학생도 모르고 수험생은 궁금한, 서울 대학가 공간의 역사!

『이런 캠퍼스 투어는 처음이야!』, 역사/문화 분야 87위 책 추천: 단순히 학교를 넘어서,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자!

목차



  • 들어가는 글: 이렇게 지리적인 캠퍼스 투어라니
  • 1부. 대학가 핫플레이스에 놀러 올래?
  • 01. 웅장한 호수를 품은 화려한 상권 – …
  • 02. 홍대와 이대 사이, 신촌의 시간을 느…
  • 03. 유학생 거리를 지나 ‘평화의전당’까지…
  • 모르고 넘어가기 아쉬운 TMI: 트로이카 역…


책의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자면, 이 책은 서울의 13개 대학교와 해외의 8개 대학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학교와 그 주변 지역은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내용이 특히 와닿았어요. 학교의 역사와 그에 따른 지리적 유산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단순한 탐방 가이드가 아니라, 문화적 뿌리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죠. 특히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 이야기가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도시화 과정의 축소판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서울교육대학교처럼 특정 지역의 지리적 요인을 통해 학교의 위치가 결정된다는 것도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학문이 우리의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던 것 또한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한편, 동국대학교와 서강대학교의 이야기는 문화적 전통이 학교풍경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어요. 지리학이 단순히 교과서 속의 이론이 아닌, 우리의 실제 경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도시화의 역설을 통해 우리가 사는 공간이 과거와 현재에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자 ‘최재희’에 대하여

서울 휘문고등학교 교사. 대학 시절 졸업논문을 쓰면서 지리 공부의 참맛을 알았다. 좋은 은사님과 선배를 만나 ‘지리학이 품은 인간과 대지의 진화 이야기’에 매료되어 대학원으로 직행, 좌충우돌 학문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학교 현장에 나와서는 지리 교과서와 씨름하며 일상 세계가 지리학과 맞닿아 있음을 알리고자 애써 왔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강의하거나 교과서를 만들면서 학생들에게 ‘공간 감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지리 여행』, 『나의 첫 지리책』 시리즈, 『복잡한 세계를 읽는 지리 사고력 수업』, 『스포츠로 만나는 지리』,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 『이야기 한국지리』, 『이야기 세계지리』 등이 있다.


결국, ‘이런 캠퍼스 투어는 처음이야!’는 단순한 캠퍼스 소개서를 넘어 서울의 문화적, 역사적 풍경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각 대학의 뿌리와 주변 환경이 가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서울 내 대학가의 풍경은 언제나 탐험할 가치가 있는 곳이니, 이 책 추천을 통해 대학 생활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캠퍼스를 바라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서울을 조금 더 다채롭게 탐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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