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유랑의 ‘망그러진 만화 3’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랑스럽고 망그러진 곰과 햄터의 엉뚱하면서도 공감 가득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최근에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책 추천을 통해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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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러진 만화 3
유랑
2023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선정!
‘망그러진 곰’과 ‘망그러진 햄터’의 엉뚱발랄 신나는 일상!
목차
- 프롤로그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돼 / 아이돌 / 그래도 해내는 당신 / 판다가 안아준대요
- 사진으로 남기기 / 산타 선물 / 산타 선물 언박싱 / 새해 카운트다운 / 해피뉴이어
- 망그러진 곰이랑 지하철 타면 안되는 이유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햄터 수난시대
- 너라서 좋아 / 함께 여행 / 파자마 파티 / 애칭 정하기 / 애칭 중간 결산을 해보자 / 애칭 최종 결정
- 부앙단 프사 모음 / 먹고 눕기 / 명절1 / 명절2 / 동그라진 일주일 / 왠지 자꾸만 열어보고 싶어
- 생활계획표 / 엄마랑 마트 / 곰돌이 병 / 진정한 친구는 / 햄스터 결혼식 / 햄스터 미용실
- 요즘 날씨 / 바다에서 깡패 만난 썰 / 보글보글 / 유령의 집
- 특별편 유령 이야기1 / 유령 이야기2 / 유령 이야기3 / 유령 이야기4 / 편지
- Q&A 망곰이 잠옷은 어디서 파나요? / 망그러진곰은 무슨 종인가요? / 사랑이란 뭘까? / 망곰이의 콧물방울을 터트리면?
‘망그러진 만화 3’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주인공인 ‘망그러진 곰’과 ‘망그러진 햄터’는 정말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그래서 더 진정한 친구 같은 사람들을 그려냅니다. 특히 ‘좀 망그러져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는 우리 일상에서도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둘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은 무겁고 복잡한 현실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웃음과 행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어요. 예를 들어, 그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어떤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는지 담긴 에피소드들은 정말 소소하지만 가슴 따뜻한 기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자 ‘ 유랑’에 대하여
이모티콘도 그리고, 만화도 그리고, 그리고 싶은 걸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그리며 사는 작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캐릭터 ‘망그러진 곰’, ‘망그러진 햄터’로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만들고 있다. @yurang_official
읽다보니 정말 멋진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주인공들의 엉뚱한 행동들이 묘사된 장면들은 저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그들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필요한 순간에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었답니다. ‘망그러진 만화 3’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여러분이 나누고 싶은 가치 있는 책 추천이기도 하지요. 소중한 시간을 이 책과 함께 보낸 여러분께도 진정한 행복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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