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교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정송희 선생님의 『선생님도 어렵다 별난 아이 키우기』라는 책인데요, 가정/육아 분야 23위에 올라있는 이 책은, 제게도 많은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켰답니다. 솔직히 말해 처음에는 책 제목만 보고서 ‘과연 내가 읽을 만한 책일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었고 지금은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하는 부모와 선생님의 마음이 이렇게 힘들고 또 따뜻할 수 있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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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어렵다 별난 아이 키우기
정송희
조금은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나요?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책
목차
- 추천사
- Prologue 기도하는 마음으로
- 1장 만남
- 조금은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나요?
- 코로나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ADHD
- 돌이켜보니 특별했던 우리 아이
- 치료 시작, 할 일이 태산
- …
처음에 책을 펼쳤을 때, ‘아이가 좀 느리면 그냥 온전히 그 속도대로 기다려 주자’는 마음이 저도 있었더랬죠.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학교라는 공간에서는 조금 특별한 아이가 뒤처지기 시작하면 그게 눈에 확 띈다는 거였어요. 저자인 정송희 선생님도 오랜 교사 생활과 본인의 아이가 ADHD 진단을 받은 경험을 통해서 그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주셨죠. ‘어떻게 학교 선생님인 내가 우리 아이의 고충을 제대로 알지 못했을까’라며 스스로 미안해하는 그 목소리는, 저의 반성도 함께 끌어냈습니다. 책에는 ADHD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의 시행착오, 좌절,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담겼습니다. 담임선생님으로서, 혹은 부모로서 겪는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 그리고 꾸준한 노력이 아이를 이해하고 돕는 길이라는 점을 절실히 느꼈죠. 그리고 무엇보다, 치료의 과정은 매끄러운 직선이 아닌 ‘울퉁불퉁한 산길’을 함께 오른다는 메타포는 지금 저처럼 힘든 부모님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별별노트’라 불리는 감정 관찰지와 긍정 확언은 아이와의 하루를 다시 돌아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런 점에서 정말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꼭 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책 전체에 걸쳐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듯, 이 책은 책장을 덮을 때쯤 독자에게 큰 힘과 희망을 선사하더군요.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공감이 공존해서,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길로 안내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는데요, 저 역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이 육아에 지친 모든 부모와 아이를 사랑하는 모든 담임 선생님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거라 믿어요.참, 책을 읽으면서 ‘책 추천’이라는 말을 3번 이상 자연스럽게 사용했던 게 기억나네요. 실제로 저도 이미 여러 지인에게 이 책을 선물했고 그 반응들도 좋아서 뿌듯했습니다.매일 쏟아지는 많은 육아서 중에서도 이렇게 실전 경험과 감정이 녹아있어 인간적으로 와닿는 책은 흔치 않으니까요.저도 앞으로 다시 한 번 이 책을 펼쳐보며 아이의 변화를 조금 더 살피려 합니다.
저자 ‘정송희’에 대하여
레고처럼 무엇이든 꿈꾸는 대로 만들어가는 삶. 오늘도 차곡차곡 하루를 쌓고 있는 17년 차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레고프렌즈샘. ADHD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조금은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이 따듯한 위로가 되기를, 그리고 교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에게 응원과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 『선생님도 어렵다 별난 아이 키우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다름이 문제라는 틀에서 벗어나, 함께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회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와 교사분들께 정말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저자 정송희 선생님의 진심 어린 경험담과 현장에서 직접 얻은 조언들이 가득해,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모든 시행착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는 아이와 부모의 모습을 보며, 저 역시 더 믿음과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아직 아이의 다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책 추천을 계속하면서도 왜 이 책이 가정/육아 분야 23위에 올랐는지 납득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저처럼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힘을 얻길 기대합니다. 정말, 이런 책이 흔치 않은 시대에 선물 같은 작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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