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완벽하려 애쓰지 말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망그러진 만화 2』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 유랑 작가님의 망그러진 곰과 햄터가 우리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귀엽고 솔직하게 그려내어 저도 금세 푹 빠져버렸답니다~ 책 추천으로도 강력히 추천할 만큼, 한번 읽으면 마음 한 켠이 포근해지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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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러진 만화 2
유랑
너무 완벽해지려 애쓰지 말아요.
조금 망그러졌어도 인생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
목차
- 프롤로그
- 인생은 망그러진 곰처럼
- 소개팅
- 홀로 서기
- 첫 아르바이트 ①
- 첫 아르바이트 ②
- 아르바이트 다음 날
- …
『망그러진 만화 2』는 삐뚤빼뚤한 선으로 그려진 망그러진 곰과 햄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건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망그러진 곰처럼 가끔은 부족하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에 큰 용기를 얻었죠. 작가가 그리는 소소한 일상 속에는 소개팅에서의 걱정, 첫 아르바이트의 낯섦, 그리고 친구들과의 진솔한 우정까지 다양한 감정이 녹아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켰어요. 특히 미공개 장편 만화와 감자 망곰의 비밀까지 담겨 있어 더욱 풍성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 모든 이야기가 책 추천을 받고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만들었습니다. 망그러진 곰은 우리 모두의 모습 같아 가끔 힘들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며 웃음을 찾곤 한답니다. 삐뚤빼뚤한 선들 가운데 번지는 소소한 행복이 저에게는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솔직하고 대담한 감정 표현과 인간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읽는 내내 편안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팅이나 아르바이트 장면들은 저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여 더욱 애착이 갔어요.
저자 ‘유랑’에 대하여
이모티콘도 그리고, 만화도 그리고, 그리고 싶은 걸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그리며 사는 작가입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캐릭터 ‘망그러진 곰’, ‘망그러진 햄터’로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yurang_official
망그러진 곰과 햄터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알려주는 『망그러진 만화 2』, 시/에세이 분야 76위에 오른 이유가 분명해요!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 만화를 책 추천해 드리면서, 저 역시 자주 꺼내 읽으며 위로받고 있답니다. 망그러진 곰이 전하는 ‘망그러져도 괜찮아’ 메시지가 여러분도 부담 없이 다가가길 바래요~ 앞으로도 이 책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자주 찾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읽으면서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 책 추천 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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