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바로 쇼펜하우어의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입니다. 쇼펜하우어는 그의 철학과 사상을 통해 우리 각자가 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내가 꿈꾸고 원하는 인생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쇼펜하우어
목차
- 1장 ‘자아’
- 내가 더없이 미워질 때 … 16
- 01 “ 삶이 괴로울 땐 일단 쉬어라 ”
- 02
- 나를 사람답게 만드는 것 … 19
- “ 인간은 인간다워지기 위해 사유해야 한다 ”
- 03
- 참된 공부라는 것 … 22
- “ 의지가 없는 배움에는 자아도 없다 ”
- 04
-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는 이에게 … 26
- “ 살고 죽는 문제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 ”
- 05
- 지적인 생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30
- “ 지적인 생활이 삶의 질을 올려준다 ”
- 06
- …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바로 삶의 여러 국면에서 겪는 고통과 그 의미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자아를 탐구하며 우리가 괴로움을 느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안합니다. 삶이 괴로울 때, 잠시 멈추고 쉰다는 것은 굉장히 내 맘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인간다워지기 위해 사유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은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이 문구는 사실 저에게 큰 정서적 울림을 주었고, 저의 삶을 돌아보게 했죠. 때때로 삶은 고통스럽고 괴롭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괴로움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지적인 생활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공감되었습니다. 현대인으로서 정보의 바다에 살다 보니 지식을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거든요. 특히나,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살고 죽는 문제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저의 사고를 많이 바꿔주었습니다. 이처럼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삶의 다양한 국면을 조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이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고, 내 존재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저자 ‘ 쇼펜하우어’에 대하여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다. 1788년 2월 22일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본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809년 독일 괴팅겐대학에 입학하여 자연과학과 철학을 전공하다가 1811년 베를린대학으로 옮겨 1813년 여름 루돌슈타트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여 예나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한 뒤 베를린 대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괴테와 교류하면서 사상을 넓혀갔고, 당대 저명한 철학자 헤겔과는 경쟁 관계에 놓이기도 했다. 사상이 독창적이었으며, 니체를 거쳐 생의 철학, 실존철학, 인간학 등에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는 유복한 사업가로 아들에게 자기 사업을 물려주려 했으나, 상속한 유산을 생활 수단으로 삼아 평생 철학과 저술 활동에 전념했다. 어린 시절부터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했던 일이 자신의 세계관 및 예술관에 영향을 주었다. 말년에는 집필한 책들을 마무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으며,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과 정서적으로 통하는 면이 가장 많은 철학자로 손꼽힌다. 이른바 ‘염세철학’으로 불리는 철학 이론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 그 자체가 인간의 표상이며, 세계의 존재는 각자의 주관에 의거한 것이고, 세계의 본질은 바로 인간 의지에 있다는 핵심을 내세운다. 우리 인간의 의지는 삶에 대한 기초적 본질로써 이 욕구에서 해탈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를 부정하는 깨달음을 통해 가능하다는 인도철학의 해탈 사상과도 일맥상통한다. 니체를 비롯해 프로이트, 융, 다윈, 아인슈타인, 앙드레 지드 등 19세기 이후 수많은 학자들과 예술가들에게 압도적인 영감을 제공한 철학자로 평가받으며, 관념론적 철학이 주를 이루던 19세기 초반 ‘의지의 철학’을 일깨운 생의 철학자로서 현재까지도 그 독창적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 생의 철학으로 고독한 현대인에게 끊임없는 소통을 제공하고 1819년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통해 실존철학의 시대의 위대한 창시자가 되었다. 생전 가족과의 불화를 경험하면서 세상에 대한 혐오와 염세적 시선을 갖게 되었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예민하고 날카로운 실존적 자아를 통해 우리는 ‘절망’과 ‘고뇌’의 본질에 가까워지게 된다. 생의 고통이 오히려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우리들의 실존적 모순이 여전히 살아 있는 의지의 표상으로 만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 『독일 철학에 있어서의 우상 파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소품과 부록』,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등이 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쇼펜하우어의 이 책은 분명히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블로그와 인생 전반에 걸쳐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텐츠로 가득 차 있어요.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독서 후 느낀 감정과 생각들은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큰 지침이 될 것이에요! 여러분도 쇼펜하우어와 함께 깊이 있는 여정을 떠나 보세요!
인문분야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