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세스 고딘의 “린치핀”이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솔직히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이렇게 깊이 있는 내용은 오랜만이라 읽고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고요.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이 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통해 느낀 점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블로그에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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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세스 고딘
★★★ 세계적 마케팅 전략가 세스 고딘의 대표작
★★★ 원서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양장판
★★★ AI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
“평범한 부품으로 살 것인가, 비범한 인재로 살 것인가“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으로 사는 법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들어가는 글
- 새로운 세상의 일
- 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 우리는 세뇌당하고 말았다
- 린치핀 선언
- 언제까지 톱니바퀴로 살 것인가
- 왜 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 선물 문화의 힘
- 지도는 없다
- 차이를 만들라
-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 린치핀이 가진 일곱 가지 능력
-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 …
이 책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야 하나에 대한 갈림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세스 고딘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의 위험을 강조하며, 우리가 린치핀, 즉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책의 초반부에서 그는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며, 직장에서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산업혁명이 어떻게 우리를 기계적인 존재로 만들어왔는지 설명하며, 그러한 흐름이 지금의 시대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저 역시 많은 사람들이 A4 용지처럼 규격화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에 정답이 있을 거라 믿고 단조롭게 사는 것!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저 매일 아침 출근하고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세스 고딘이 이야기하는 린치핀이 되기 위한 나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우리가 단지 직장에서의 존재가 아니라, 각자의 독특함을 가진 인재가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 결과, 세스 고딘의 주장이 왜 그렇게 강력한지 알고 나니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나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은 사소한 생각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았죠. 세스 고딘은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일을 해야 자신이 창조하고 만들어 나가는 세상 속에서 린치핀이 될 수 있으며, 그 선택이 쉽지 않더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나도 그렇게 선택하기로 결심할 수 있을까?..
저자 ‘ 세스 고딘’에 대하여
Seth Godin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CEO를 역임했다.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 설립 이후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방법을 창안해 수백 개의 기업을 지도했다.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의 CEO로 활약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 마케팅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0여 년간 마케팅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을 제시한 결과였다. 그는 수많은 기업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변화를 몰고 왔다. 그의 블로그는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블로그 목록에 올랐으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 25위 안에 꼭 들어간다. 《보랏빗 소가 온다》,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의미의 시대》, 《더 프랙티스》 등을 썼으며, 그의 저서는 전 세계 37개국에 번역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세스 고딘의 “린치핀”은 저에게 단순한 책 추천이 아니라, 제 삶의 방향을 재조정해줄 수 있는 소중한 가이드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혹시 아직 선택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이 책을 읽고 그 선택을 시작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책은 일하는 방식에 의문을 품게 만들고, 나의 존재 가치를 다시 일깨워 줄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지금 이 순간, 나라는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재임을 잊지 마세요. 그러니 더 이상 두려워 말고 차이를 만드는 그런 존재로 거듭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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