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를 주는 책을 찾던 중, 임승원의 ‘원의 독백’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우리가 잊고 지내던 소중한 순간들과 생각들을 기록하자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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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독백
임승원
★유일무이 독보적인 감성 크리에이터 ‘원의독백’ 첫 번째 에세이
사적인 발견이 누구나의 영감이 되는
나, 너, 우리 모두의 오리지널리티에 관한 기록
목차
- 인트로 intro
- 가이드 guide
- 발견 discovery
- my last day at school | 미니멀리즘 | 케이시 나이스탯처럼 살기 실패 | 항아리 게임
- 배달 음식에 관하여 | 루틴에 관하여 | 10,000일 | 영어에 관하여 |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것
- 무신사가 준 선물 | 모르는 당신과 아찔한 어깨빵 | 밥 먹고 하자 | 만 나이 | 장마에 관하여
- 서울 최고의 가게 | 에어팟 맥스를 샀는데요 | 이미 늦었습니다 |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더라고
- 발렌시아가를 신으면 인생이 조금 달라질까 | 모태솔로 | 비를 맞자 | 여름이었다
- 좋은 밤 좋은 꿈 | 나를 찾아 줘
- 영감 inspiration
- stealing casey neistat’s lifestyle | 자유에 관하여 | TO YOU FROM HOME | 애플에 관하여
- 싫어요 | 취향 찾기 | 프라이탁 | 관종에 관하여 | 자연 발화 | 비디오를 요리하는 방법 | 망했다
- 연비 주행 | 아이폰으로 찍다 | 시험 | 젊은 우리 나이테는 보이지 않고 | 완전하지 않은 완벽주의자
- 명품남 | 마라도 짜장면 | 생일 | 안티프리즈
- …
임승원의 ‘원의 독백’은 개인적인 감정과 솔직한 경험이 가득 담긴 에세이로,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자인 임승원은 자신이 겪었던 대학 시절의 권태감, 자유의 의미, 그리고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인생은 세이브 기능이 없는 게임이다”라는 비유는,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겪는 소중한 기억을 남겨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 내가 지나쳤던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중요한 것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마트폰과 현실을 대조하며, 우리의 감각이 흐릿해진 현실을 직시하자고 강조합니다. 나도 요즘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도 남는 건 많지 않다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임승원의 독백을 읽으며, 마치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우연히 발견한 것들을 나열해나가고, 그 속에서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비를 맞자”라는 에세이는 특히 인상 깊었는데, 귀찮은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찾아가는 그 여정을 통해서 다시 한번 평범한 일상에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첫 장에 쓰인 감정이 나의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임승원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독백이자, 모든 독자의 독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어디에라도 묶이지 않은 나는 멋있어 보이는 것에 쉽고 빠르게 사로잡혔다”는 느낌이 바로 제게도 있었던 감정이라서 더 깊이 공감하게 되더군요. 이처럼 저자의 솔직함과 깊이 있는 성찰 덕분에 느낀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저자 ‘ 임승원’에 대하여
크리에이터. 유튜브 [원의독백] 채널 운영. 이것저것 다양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 뷔페를 좋아해. 유튜브 [원의독백] 인스타그램 @seungwonim
이 책은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내 삶의 지침이 될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내가 나로서 존재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기록하고, 자신의 사고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임승원의 독백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독백이란 결국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라는 진리로 작품을 마무리합니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각자의 독백을 남기기를 바랍니다. ‘원의 독백’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랍니다.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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