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다슬 작가의 신작 『나는 무조건 너의 편이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최근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 때문인데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지키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 책이 굉장히 끌렸고, 읽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귀하게 대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되는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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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너의 편이다
김다슬
귀한 사람과 오래오래 만나고 싶을 때,
소중한 그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전하기 위한 책
목차
- 프롤로그 – 평생 귀하게 대해야 하는 내 편
- 1부 – 요즘 당신에게 필요한 말
- 그만 만날지 계속 만날지 구별하는 기준선
- 성격이 둥글고 인성 좋은 사람이 무서운 이유
- 소중할수록 지켜야 할 예의
-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8가지 기준
- 말없이 돌아서는 사람의 심리
- 인간관계에서 갑이 되는 3가지 방법
- 안 맞는 사람과 살면 안 되는 이유
- 지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차이점
- 매 순간인 사람
- 힘든데도 괜찮은 척하는 당신에게
- 행복이란
- 지구가 변했다
- 살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는 이유
-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 특징
- …
이 책은 총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첫 번째 부분에서는 관계가 힘들고 지칠 때 건네고 싶은 따뜻한 말을 담고 있습니다. 김다슬 작가는 진정한 좋은 관계란 만남 후에 여운이 남는 것이며, 그런 관계는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저는 어느 날, 오래된 친구와 만났는데, 우리의 대화가 끝나고 나서도 그 여운이 계속 남아 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니까요!
또한, 두 번째 부분에서는 괴롭고 힘든 순간인 이들에 대해 이제는 과거의 아픈 경험을 통해 후회하고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 공감가더라고요!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을 돌아보며 후회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 순간에 이 책의 메시지는 큰 위로가 됩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노력의 가치를 설명하는데, 작가는 “노력하는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에 강하게 공감했어요. 마지막으로 네 번째에서는 지금 현재 순간의 가치를 잊지 말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재를 즐기지 않는다면,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 소중한 인연과 감정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서로의 관계이기에!
저자 ‘ 김다슬’에 대하여
2022 전체 1위 베스트셀러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의 저자 김다슬은 담백하고 속 시원한 문체가 특징이다. 속 얘기를 대신하는 글로 독자를 사로잡아 그의 전권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작가, 작사가, 카피라이터. 먼저 작사가로 데뷔해 대중이 사랑한 곡을 다수 썼다. 대표곡은 폴킴 〈널 떠올리는 게〉, 김태우(god) 〈봉구스〉, 40(포티) 〈가질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CJ ENM, KT 테크, 봉구스 밥버거 등 많은 기업과 공연 기획의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Instagram @seulwrite Special thanks to 나의 독자님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열심히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다슬 작가는 독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작가인 것 같아요. 독서 후 저 또한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전해 볼까요? 이 책은 청춘과 사랑이 담긴 진정한 선물 같은 문장들이 가득하니, 꼭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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