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마이클 이스터의 ‘편안함의 습격’이라는 책을 다뤄볼까 해요. 사실 저는 보통이 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로 시작했는데요, ‘편안함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고요. 인간으로서 역설적으로 지켜야 할 불편함을 잃어버렸다는 점이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간의 삶에서 단순하게 안락함을 추구해왔다는 반성이 몰려왔어요. 여러분도 이런 저의 이야기와 함께 생동감 있는 내용을 통해 이 책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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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당신은 편안함을 얻은 대가로 무엇을 잃었는가?”
목차
- 1부. 아주 힘들어야 한다, 그러나 죽지 않…
- 33일 | 알래스카 순록 사냥의 출발
- 35, 55, 혹은 75 | 편안함의 세계를…
- 0.004퍼센트 | 본능적이며 진화적인 게으름
- 800개의 얼굴 | 편안함에 잠식된 인류
- 18미터 | 자연의 일부로 회귀하다
- 50 대 50 | 죽지 않을 정도의 고생은 …
- 50, 70, 혹은 90 | 살아서 돌아오기…
- …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이스터는 저널리스트이자 행보 변화 전문가로, 각종 탐험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 의미를 탐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여행은 알래스카의 얼음으로 가득한 풍경부터 부탄의 고산지대, 그리고 전쟁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모든 경험은 그를 불편한 환경 속에 놓이게 해주었고 결국에는 현대인이 잃어버린 것, 즉 ‘불편함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했습니다. 최근 전망대로는 현대인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졌지만, 동시에 우리는 건강과 행복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이 책은 확실하게 지적합니다.
전자기기와 편리한 음식, 그리고 현대 의학 덕분에 우리는 이제 질병의 위험에서 간신히 벗어나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얻었다고 생각하는 편안함의 대가로 불행과 건강의 문제는 심화되었습니다. 이스터는 우리가 느끼는 편안함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잠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대인의 고통과 불안감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깊이 파고듭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루에 11시간 이상 스마트폰과 전자기기에 소비하면서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들을 알고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감정, 창의성, 그리고 사회적 연대감까지 제한합니다.
이스터의 길고도 불편한 여정 중에서도 저는 그가 33일 간 알래스카에서 순록 사냥을 펼치는 대목이 기억에 남습니다.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와 극한의 불편함 속에서 그는 살아있음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당시의 격렬한 동박림 속에서 느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은 현대인이 간과하고 있는 극도의 존재감이랄까요?
그는 독자를 향해 불편함을 수용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때로는 불편함이 우리를 성장시키고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와 도전은 오히려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결국 우리가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의미를 확인하게 해줄 수 있다는 신념이 돋보입니다. 이렇듯 현대사회의 블루프린트와도 같이 자리잡은 편안함이 우리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였습니다. 요즘 힘들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당신이라면 특히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마이클 이스터’에 대하여
Michael Easter 저널리스트이자 탐험가. 네바다주립대학교 저널리즘학과 교수. 행동 변화 전문가이자 건강 분야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그는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 의미 있는 삶을 탐구해왔다. 북극 알래스카를 비롯해 부탄, 전쟁 지역, 볼리비아 정글 등을 탐험하고, 각 분야 석학에서부터 프로 스포츠 선수, 종교 및 환경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다. 삶을 최적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학적 전략을 찾아온 그는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 ‘불편함’에서 해답을 찾았다. 순록 사냥 원정에 참여한 실험적인 알래스카 취재기와 더불어 뇌과학, 정신분석학, 진화심리학, 운동생리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를 융합해 ‘불편함’이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긍정적 효과를 이 책에 담았다. “지금 당신은 편안함을 얻은 대가로 무엇을 잃었는가”라는 물음 앞에 우리를 불러세우는 이 책은 현대 과학과 인류 진화의 지혜를 한데 모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그는 ‘2% with Michael Easter’를 설립해 더 나은 삶으로의 여정을 위한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아내, 그리고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
결국 ‘편안함의 습격’에서 강조한 주제는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게 합니다. 불편함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해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잃은 감각, 불편함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며,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지혜를 선사해줍니다. 마음속에 남은 이스터의 강력한 메시지는, 이제는 더 이상 불편함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불편함을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추천하고픈 이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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