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한라경 작가의 ‘곤충 호텔’이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에게 곤충의 세계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책이라서, 애들 육아에 유용할 것 같아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은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는 곤충에 대한 관심이 어릴 적부터 있었고, 그런 경험들이 저를 더욱 책 속으로 끌어당겼던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곤충 호텔이라는 독특한 공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곤충들이 어떤 느낌을 받을지 상상해보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 추천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 곤충들이 모여 겨울을 나는 모습은 저에게도 많은 교훈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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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호텔
한라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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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호텔』은 한라경 작가의 따뜻한 세계관이 잘 녹아있습니다. 주인공인 무당벌레 무무와 그의 할머니 무당벌레 다다가 마주치는 여러 곤충 손님들의 모습은 정말 다채로워요. 무무는 곤충 손님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한데, 그 과정이 매우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무당벌레라는 캐릭터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서, 마치 저도 그 곤충 호텔의 손님이 되었다는 착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무무는 하늘소 애벌레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그들을 위한 공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이는 저에게 곤충 개체들의 소중한 생명과 그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곤충들의 이야기를 넘어서서, 우리의 삶도 다각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 손님이 각자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 그들은 실질적으로 약한 존재일 때에도 각자의 역량으로 몇 가지 단계를 거쳐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애벌레, 번데기, 그리고 마침내 성충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인내와 성장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저는 아이들에게 이런 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곤충 호텔은 단순한 곤충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성장의 시기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깊이 있는 삶의 교훈이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도 꼭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나누고 대화를 이어가면 좋겠어요. 곤충들의 오순도순 정다운 이야기가 ‘책 추천’을 지나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의 소중함에 대한 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한라경’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돌봐 준 덕분에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겨울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오늘 상회』, 『나는 빵점!』, 『크리스마스 다음 날』, 『나랑 놀 사람』, 『고양이 2424』 등이 있습니다.
결국, 제가 『곤충 호텔』을 읽고 느낀 부분은 곤충들이 겨울을 보내는 동안 그들의 하루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책을 추천하는 것이 저에게도 성장의 한 과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만약 아이가 곤충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곤충 호텔’을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생명체가 공존하는 세상이 담겨져 있어, 저와 제 아이 모든 이가 그 따뜻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곤충호텔의 다정한 온기를 통해 저 또한 따뜻한 기운을 느꼈으니,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고 깊은 감동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시간이 지나도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오늘 ‘곤충 호텔’을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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