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윤식이 작가님의 『하트방구』인데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딱 좋은, 가족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요즘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들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책 추천도 함께 드릴게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하트방구
윤식이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하트방구』는 별난 능력을 가진 고구마 가족이 주인공이에요. 그들은 하트 모양 방귀를 뿡뿡 뀌면서 서로 마음을 전했다고 하니, 참 재미있었죠. 솔직히 저도 이 소재를 처음 접했을 때는 깜짝 놀랐답니다ㅎㅎ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녹여낸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하트방구가 사라지고 냄새 나는 똥방구만 나오기 시작하는 바람에 고구마 가족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그 장면을 보면서 우리 집도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뭔가 소통이 부족하다 싶었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작가는 이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 정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려면 단순한 상징이나 의례보다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 추천을 망설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하트방구가 사라진 후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지만, 결국 진짜 소통은 평범한 일상에서 피어난다는 깨달음이 마음에 깊게 남았습니다. 작가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티스트 커뮤니티에서 그림책 작업을 했다는 점도 책 곳곳에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과 감성이 담겨 마음을 더 끌었어요.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읽으며 우리가 진짜 가족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길 바라요. 이런 이유로 『하트방구』는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 추천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저자 ‘윤식이’에 대하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아티스트 커뮤니티 아크(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만두의 더운 날》이 있고, 《하트방구》가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정말 소통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끼게 해 준 『하트방구』! 가족끼리 자주 얼굴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달았어요. 책 추천 꼭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기로 다짐했답니다. 여러분도 이 따뜻한 그림책으로 가족 간 사랑이 더 깊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책 추천은 여기까지 할게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가족 소통하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