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리아 이정현의 감동적인 에세이, ‘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지내는 중요한 삶의 교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자는 우울증을 극복한 후, 다시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만난 마음 아픈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런 메시지를 가진 책이니, 정말로 읽어보길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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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달리아 이정현
‘우울증의 늪’에서 나와 ‘웃음꽃 선생님’이 되기까지!
한 번뿐인 이 삶에서 우리가 진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가르치던 학교를 떠나 지구 학교의 학생이 되어 길을 떠났다가,
이제는 돌아와 다시 아이들 앞에 선 어느 선생님의 행복한 공부, 특별한 수업 이야기
목차
- 머리말. 생명수를 찾아서
- 1.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
- 젖은 마음을 말려주고 싶어서
- 원래 그런 아이는 없다
- 빛의 격려
- 선생님, 봄비는 청소기 같아요
- 질문을 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것
- 2.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 너는 돌멩이니, 씨앗이니?
- 가시에서 꽃으로
- 약점을 끌어안고 재능을 꽃피우기
- 어떻게 자신을 미워할 수 있나요?
- 선생님, 자존감이 뭐예요?
- 3. 히말라야로 간 선생님
- …
이 책은 특히 많은 이들에게 아픔을 공감해주고, 그 고통 속에서 우리가 진정 배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달리아는 과거의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떻게 사랑을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지를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의 아픔을 배경으로,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교훈을 깨달았다고 하죠. 이 책의 여러 구절들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스스로를 괴물처럼 여겼던 그 시절에, 누군가는 나를 필요로 할 것이고, 나도 사랑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해주었다’는 문장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삶에서 겪는 어려움들이 결국 사랑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매 페이지마다 달리아의 여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는 점에서,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나오는 ‘당신의 고통은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정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러니, 이 책 추천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저자와 독자의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아프고, 서로가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모든 이야기가 우리의 삶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잊혀져 가는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에요.
저자 ‘ 달리아 이정현’에 대하여
‘목숨이 아홉 개인 고양이’처럼 여러 번 거듭나는 삶을 살아왔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교사가 된 후, 교실에서 과거의 자신처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나며,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사는 우리가 왜 이토록 불행한지 고민하였다. 우리가 진정으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학교를 떠나 히말라야, 플럼 빌리지, 마더 테레사 하우스, 호스피스 병동 등에서 마음챙김, 삶과 죽음, 사랑과 행복에 대해 배웠다.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면서 심리 이론과 치유 기법을 공부하고, 교회에서 제자 훈련을 받았다. 배운 것을 익히고, 실천하며 ‘마음의 숲 가꾸기’, ‘모든 꽃은 다 아름답다’, ‘소통캠프’, ‘라이프 리트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13년 동안 서울교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평화교육원, 환경재단, 문화공간 숨도, 스페이스 살림 등에서 수백여 회의 강의를 통해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꽃말을 지닌 달리아를 좋아해서 ‘달리아 쌤’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학생들은 “웃음꽃 선생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KBS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공감교육센터 ‘따비’ 대표, 유튜브 ‘달리아 스쿨’ 운영, 작사 등 다양한 도전을 즐기며, 현재는 다시 떠났던 자리로 돌아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삶이 건네준 무수한 사랑을 잊지 않고 전하기 위해.
이렇게 삶의 진실을 다시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달리아 이정현의 ‘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는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합니다. 대학교 교단에서부터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준 이 경험이 제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죽음이 아닌 삶의 의미’를 가르치기 위해 애쓰는 저자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충전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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