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태주의 ‘너를 아끼며 살아라’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들어 삶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책들을 찾아 읽어보는 것이 저의 작은 버릇이 되었어요. 삶이 힘들고 고단할 때, 사람들은 자주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이 책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여러분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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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아끼며 살아라
나태주
삶의 고비마다 힘이 되어준 나태주 인생의 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
“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가슴에 간직한 그 별 놓치지 마라”
목차
- 1. 자기를 사랑하고
-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 좋아하는 일을 하라
- 세 가지 삶
-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
-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 행복의 조건
- …
‘너를 아끼며 살아라’는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나태주 시인은 자신이 느낀 삶의 고뇌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이 고단하고 힘든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포기하지 말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라는 전언을 남깁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무척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인생은 때로 후회의 집적일 수 있다는 시인의 표현처럼, 저도 종종 암담한 순간들을 겪어왔습니다. ‘왜 그때는 충분히 잘 해내지 못했을까?’라는 질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던 시간이 많았죠.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시인은 과거의 실패가 결국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됨을 깨달았다고 전합니다. 아홉 번의 실패는 아홉 번의 시작으로 이어지며, 우리는 결코 잃어버린 것이 아니란 걸 reminding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인이 전하는 자존감의 중요성을 더욱 깊게 느꼈습니다. 자존감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며, 비교의 삶에서 벗어나 우리의 내면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길입니다.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를 알게 됨으로써, 대인관계 속에서 특히 중요해지는 자존감을 저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어요. 시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새기고, 희망을 지니는 인생을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우리가 직접 자기를 사랑하고, 삶의 작은 것들에 가치를 느끼며 소중하게 여기라는 메시지도 가득 담겨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는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그 속에서도 행복을 채워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주었죠. 나태주 시인의 글을 통해 사람들과의 소통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즉흥적으로 찾은 이 책이 제가 몇 년 간 겪어온 고민과 잘 맞아떨어져 가슴이 벅차오르는 경험이었어요.
저자 ‘나태주’에 대하여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부터 43년간 초등학교 교단에 섰으며, 공주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너의 초록으로, 다시』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시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을 비롯하여 시집,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국내 최초 향기시집과 웹툰 만화시집 등 200권이 넘는 저서를 출간했다. 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윤동주문학대상,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시인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나태주의 ‘너를 아끼며 살아라’는 우리에게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것을 끝까지 잘 살아내라는 여운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랑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게 해줘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들은 삶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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