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매력적인 책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타츠키 료 작가의 『내가 본 미래(완전판)』인데요. 만화 분야에서 32위에 오른 이 작품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해서 큰 화제가 되었죠. 저도 평소 초자연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 추천 받았을 때 바로 읽었는데, 진짜 푹 빠져버렸답니다. 책 추천으로 이렇게 감동적인 만화를 접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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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미래(완전판)
타츠키 료
목차
- 완전판을 발행하며
- 제1부 예지몽 편
- 꿈이 주는 메시지 (스콜라 〈공포체험〉 VO…
- 내가 본 미래 (아사히 소노라마 진짜로 있었…
- 꿈일기 해설
- 왜 꿈일기를 쓰기 시작했을까?
- 꿈일기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 있을까?
- 표지에 그린 예지몽의 진상 ① 대재앙은 20…
- …
사실 처음에 『내가 본 미래』라는 책 제목만 보고는 그냥 흔한 예지몽 만화 정도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단순한 만화가 아니었어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작가가 직접 꾼 꿈들을 바탕으로 쓴 꿈일기 원본과 함께 만화가 엮여 있어서 리얼함이 확 다가오더라고요. 일본의 한 평범한 만화가였던 타츠키 료가 2011년 3월 발생한 대지진을 예언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죠. 게다가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 대선 같은 최근 사건들도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작가가 예측했다는 소문이 돌며,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다시 뜨거워졌어요. 완전판에는 원본 꿈일기 사진과 미스터리 단편까지 추가되어, 읽는 내내 소름이 돋았답니다. 저도 비슷한 꿈을 꾼 적이 있어서인지, 책 속 메시지들이 하나하나 심장이 뛰며 다가왔어요. 이 책 추천을 받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그런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됐어요. 다소 불확실한 근거 때문에 회의적인 시선도 있지만, 직접 읽어보시면 작가가 왜 이런 예언을 했는지, 그리고 우리 각자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 추천 하고 싶은 뜻깊은 이유는 이 만화가 단순 오락을 넘어 깊은 메시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비밀스러운 꿈의 기록과 현실이 묘하게 맞닿아 있는 느낌에 빠져보세요. 읽는 동안 마음이 복잡했지만 끝까지 놓지 못했어요.
저자 ‘타츠키 료’에 대하여
1954년 12월 2일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요코하마에 거주 중이다. 1975년 『월간 프린세스』에서 데뷔한 후 『인형이야기(人形物語)』, 『시간 속 소녀(時の中の少女)』『물색의 항공편지(水色の航空書簡)』, 『타지마할 묘가 있는 도시(タージㆍマハル廟のある町)』등의 만화를 그렸다. 『내가 본 미래』는 1994~1998년 동안 잡지 『진짜로 무서운 이야기(ほんとにあった怖い話)』와 『공포체험(恐怖体験)』에 실린 만화를 묶은 것으로 1999년에 아사히소노라마에서 단행본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해 만화가를 그만두었다. 『내가 본 미래』의 표지에 적혀있던 "대재해는 2011년 3월"이란 문구가 화제에 오르며 동일본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코로나 시국에 책의 내용 중 일부가 코로나를 예측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읽고 나니 이 책이 왜 만화 분야 32위에 올랐는지 알 것 같아요. 『내가 본 미래(완전판)』은 단순한 이야기 그 이상이에요. 예지몽이 가지는 힘과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꽉 차 있어서 책 추천 끝판왕이라 부르고 싶네요. 만약 신비로운 꿈과 예언에 관심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타츠키 료 작가가 알려주는 깊이 있는 경험과 통찰이 당신에게 큰 울림이 될 겁니다. 저도 앞으로도 가끔 꺼내보게 될 소중한 책이 되었어요. 책 추천은 진짜 이럴 때 하는 거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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