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미경 작가의 ‘마음을 두고 온 곳, 세계의 구멍가게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 책은 구멍가게를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구멍가게의 정겨운 모습을 통해 느끼게 된 위로와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특히, 이 책을 읽고 나니 구멍가게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의 책 추천은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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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두고 온 곳, 세계의 구멍가게 이야기
이미경
구멍가게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 쓰는 화가
이미경 작가의 5년만의 신작!
10여 년 동안 아시아와 유럽 19개국 여행하며 만난
따스하고 정겨운 세계의 구멍가게
목차
- 프롤로그 세계의 구멍가게를 찾아서
- 낯선 길에서 발견한 익숙함
- 조지아의 상인
- 파리의 크고 작은 가게들
- 봉주르 에피세리에
- 청색 시대
- 키오스크에서 만나요!
- …
이 책은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하며 구멍가게의 모습을 담아낸 이미경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각 나라마다 만나게 되는 가게들은 그 나라의 문화, 종교, 기후에 따라 하나씩의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읽다 보니 낯선 나라인 대만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 그리고 막탄의 작은 골목에 자리 잡은 자판기를 통해 느낀 정서는 예전 시골 동네의 구멍가게를 만나는 듯한 친근함이었습니다. 이미경 작가는 이러한 구멍가게들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며, 성장을 멈추지 않고 지역 공동체의 삶을 함께하는 가게들의 전통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물론, 작품 속에서는 아쉬운 마음으로 문을 닫은 가게를 담아내기도 했는데 이러한 감정의 섬세함이 여정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주네요. 구멍가게의 시간은 고요히 흘러가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또한 다르지 않게 공감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어떤 세상에서도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다는 메시지가 깊이 남았습니다. 특히 작가의 말처럼, 세상이 작아 보이고 우리 모두가 친구 같다는 생각은 마음 깊이 스며들어 왔어요. 이 책은 단순히 구멍가게의 사진과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펼쳐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로 하여금 따뜻한 위로를 건내는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자 ‘이미경’에 대하여
이 책을 쓰고 그린 이미경 작가는 25년 넘는 시간 동안 전국 곳곳 발길이 뜸한 골목을 누비며 구멍가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구멍가게 작품은 영국의 BBC, 크리에이티브 붐, 중국의 판다TV 등에 소개되었고, 첫 책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은 프랑스, 대만, 일본 등에서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두 번째 책으로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를 썼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세 번째 책으로 10여 년간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19개국을 여행하며 만난 정겹고 다정한 구멍가게를 담았습니다.
결국, 세계의 구멍가게들은 단순한 가게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진정한 현장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구멍가게들을 통해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그리움을 안고 문 닫아버린 가게들에 대한 애정 또한 느끼게 되었죠. 이 책을 통해 구멍가게의 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로 나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이 책은 여러분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줄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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