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바네사 라포인트의 ‘부모가 화를 내면 아이의 행동은 변하지 않습니다’입니다. 이 책은 가정과 육아를 주제로 한 내용으로,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요즘 육아가 더욱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죠? 저도 그 중 한 명이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읽다 보니 저의 많은 고민들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여러분에게 소개하게 되었어요!책 추천, 하고 싶죠?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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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화를 내면 아이의 행동은 변하지 않습니다
바네사 라포인트
“사랑만 주기에도 모자른 내 아이에게 자꾸만 화가 나는 이유는?”
부모의 양육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
목차
- 추천사
- 서문
- 작가의 말 :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 …
- PART 1 세상을 이해하고 두뇌를 성장시키…
- 1. 훈육에 사로잡히는 부모
-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의 고민
- …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전통적인 훈육에서 벗어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애착 육아의 방식으로 아이와 연결되지 않으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아이를 단순히 통제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예로, 아이가 친구와 장난감을 나누지 않을 때, 부모의 반응이 아이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해줍니다.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그럴 수 없다면 대화가 단절되고 아이는 혼란스러워 하게 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은 부모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괜히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부정적인 감정의 나를 보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럴 때마다 아이는 더 반항하거나 고집을 부리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떤 행동이 아이의 왜곡된 욕구 때문인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이 감정적 교감을 형성하고, 결국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 책의 저자, 바네사 라포인트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애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진정한 훈육임을 말하고 있어요. 이렇게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부모 자신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읽던 많은 육아 서적들이 스스로를 반성하고 자책하게 만들었다면, 이 책은 오히려 ‘나는 괜찮은 부모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주었어요. 그러니까 저와 같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정말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엄마, 아빠! 이 책을 통해 육아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랍니다. 또, 직접 아이를 키우려는 날이 오는 그날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자 ‘바네사 라포인트’에 대하여
Vanessa Lapointe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자 엄마, 양육 교육자, 베스트셀러 작가, 국제적 연사로 여러 언론 매체에 초청받으며 아동 심리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위싱 스타 라포인트 발달 클리닉The Wishing Star Lapointe Developmental Clinic의 창립자이자 이사인 그녀는 20년이 넘는 시간을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도우며 보냈다. 또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을 돌보고 학교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에 대한 이해와 인도주의적 접근법이 육아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양육자가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아이를 가장 좋은 방식으로 키우며,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양육자들을 도우려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바네사 라포인트의 ‘부모가 화를 내면 아이의 행동은 변하지 않습니다’는 유익한 육아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물리적인 훈육과 통제에서 헤어나 고통을 겪는 모든 부모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 단언할 수 있어요. 아이의 행동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여러분이 느끼는 육아의 어려움을 그동안의 잘못된 접근을 피해, 아이와의 연결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줄 수 있답니다. 이 책 추천이 필요한 분들께서는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장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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