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읽은 책은 권윤경의 ‘식물 킬러, 식집사 되기’라는 책이에요.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 집에서도 식물 기르기에 딱 좋은 시점인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도 한때는 식물이 죽는 것만 보고, 식물 킬러라고 자학한 적이 많은데요.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정말 흥미로운 책이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식물을 기르는 기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의 연대기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교감을 중심으로 풀어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통해 식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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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킬러, 식집사 되기
권윤경
반려 식물과 함께하는 작은 힐링! 싱그러움을 느껴보세요!
식물 킬러에서 반려 식물 식집사로 거듭나는 완벽 가이드!
목차
- 프롤로그. 너무 예쁜 이 식물, 식물 킬러가…
- 1. 나는 왜 식물 킬러일까? 식물이 죽는 …
- 1-1 기본 3요소가 지켜지지 않았을 때
- 1-2 병해충
- 1-3 사랑으로 준 비료
- 2. 우리 집에 맞는 식물 찾기 식물도 좋아…
- 2-1 식물을 키우는 환경을 체크해 보세요
- …
이 책은 권윤경 작가가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안에서 식물을 잘 기르는 방법과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초반에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식물들을 죽였던 일들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나는 왜 식물 킬러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식물이 죽는 이유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나갑니다. 기본적인 관리 요소부터 병해충, 사랑으로 주는 비료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이 작가가 식집사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가 되었음을 전합니다.
읽으면서 저 자신도 공감하곤 했어요. 처음 식물을 구입했을 때의 떨림과 기대감, 그리고 살리려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죽어가는 식물들을 보며 느낀 좌절감이요. 하지만 저자도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결국엔 예쁜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냈듯이, 저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단순한 가이드 북이 아닌, 식물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식물들 하나하나가 우리 일상의 작은 위안이 되어주고, 역설적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와 닿았습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식물을 키울 때 느끼는 작은 변화들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공감이 절로 됐고,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마치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편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갔어요. 여러 가지 실전적인 팁도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식물도 이젠 죽이는 것이 아니라 기르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좋은 책을 통해 분명 많은 분들이 식집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저자 ‘권윤경’에 대하여
(오디오북 내레이터 YUNI) 매일 아침 베란다에 있는 식물에게 인사를 건네는 10년 차 식집사입니다. 처음에는 충동구매한 작은 선인장으로 시작해, 수도 없이 많은 식물을 죽였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초록이들이 주는 ‘쉼’의 매력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베란다에 작은 식물원(혹은 정글)을 가꾸기 시작했죠. 책을 좋아해 회사를 그만두고 오디오북 내레이터가 되었고, 10년간 식물 킬러에서 식집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글로 풀어내다가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식물, 책, 그리고 따뜻한 사람의 목소리가 일상 속 위로가 되길 바라며, 그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정말 제 마음속에 무언가 싹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물들을 키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졌어요. 이 책은 저처럼 식물과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적합한 내용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유용한 팁이 많으니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식물에 대한 사랑을 키워주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식집사가 되어보세요! 책 추천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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