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피에르 다르도 외의 ‘내전, 대중 혐오, 법치’입니다. 요즘 신자유주의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는 가운데,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하면서도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의 관심사를 자극하는 여러 주제를 다룸으로써 긴장감을 주었는데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게 만든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신자유주의의 내전이라는 개념을 깊게 파고들어 다루는 점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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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대중 혐오, 법치
피에르 다르도 외
신자유주의는 대체, 왜, 어째서 끝나지 않는가?
근본적으로 반평등, 반민중, 반혁명적인 체제,
신자유주의의 기원과 진화를 파헤치다
목차
- 서문 ◦ 5
- 서론 신자유주의 내전의 전략들 ◦ 9
- 1장 칠레, 최초의 신자유주의 반혁명 ◦ 29
- 2장 신자유주의의 대중 혐오 ◦ 57
- 3장 강한 국가 예찬 ◦ 77
- 4장 정치 헌법과 시장의 입헌주의 ◦ 103
- …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들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고찰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분석합니다. 신자유주의는 단순한 경제 체제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문화와 정치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했던 것은 내 경험과 관련된 제도들입니다. 특히 일상에서 느꼈던 불평등이나 사회적 갈등을 다시 되새기게 했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신자유주의 내전의 개념입니다. 이는 기존의 시민권과 사회적 권리를 축소하려는 지속적인 전쟁이라는 의미에서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2장에서 설명하는 대중 혐오의 메커니즘은 우리 사회의 정치적 풍토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중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한다는 그들의 시각은 사실상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부정입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러한 사실들이 마치 내 주변과 연결되는 것처럼 느껴졌고, 실제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들과 맞물려 다가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신자유주의적 방식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쉬움과 함께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자들이 제시한 대안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여전히 희망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한 바와 같이, 시민들이 타협하며 원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도 분명히 resonated with my understanding.
저자 ‘피에르 다르도 외’에 대하여
피에르 다르도(Pierre Dardot) 파리 낭테르대학(제10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헤겔과 마르크스를 전공했다. 같은 대학 소피아폴Sophiapol 연구소에 소속되어 마르크스와 커먼즈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004년에 크리스티앙 라발과 ‘퀘스천 마르크스Question Marx’를 설립하였고, 이후 그와 함께 『새로운 세계합리성』(국내 출간), 『끝나지 않는 악몽Cecauchemar qui n’en finit pas』 등 신자유주의를 분석한 다수의 책을 펴냈다. 2018년 가을, 동료 석학들과 ‘신자유주의와 대안 연구그룹GENA’을 결성해 연구에 힘쓰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신자유주의의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중요한 책입니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의 이해를 넓히게 해주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서점으로 가셔서 읽어보세요! 이는 21세기 우리 사회에 남겨진 과제를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책 추천입니다. 세계의 패러다임을 배우며, 우리 스스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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