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 예술/대중문화 분야 25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타가키 지카고의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음악가에 대한 책을 읽어보질 않았는데, 음악의 위대함을 체감한 순간이었죠. 라두 루푸라는 피아니스트의 예술과 인생에 대해 알아갈수록 끌리게 됐어요.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읽다 보니, 여러분께도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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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

이타가키 지카고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 예술/대중문화 분야 25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
  • 1부 20인의 인터뷰와 기고로 듣는 라두 루…
  • [언드라시 시프] 루푸에게 바친다
  • [미샤 마이스키] 라두와의 만남은 아주 귀중…
  • [보리스 페트루샨스키] 모스크바에서 쌓은 루…
  • [안 케펠레크] 첫 음을 듣는 순간 마음속에…
  • [정경화] 라두가 연주하는 음악의 마법이 가…


이책은 라두 루푸라는 불사조 같은 피아니스트의 삶과 음악에 대한 다양한 증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루푸는 인터뷰나 대중 앞에서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거부하며 ‘침묵의 피아니스트’로 불렸습니다.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그에게 연주를 배워보고 싶다곤 하지만, 누가 그와 같은 소리를 낼 수 있겠습니까? 그의 음악은 마치 마법과 같아서 듣는 사람의 영혼을 하늘로 이끌어 주죠. 실제로 많은 음악가들이 그의 연주를 듣고 감동하며, 그를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회想着 다들 감명을 받아왔다는 증언들이 쏟아지더군요. 특히 내가 기억에 남는 것은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언급한 내용으로, 라두의 연주를 듣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경험인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바렌보임, 정경화와 같은 쟁쟁한 피아니스트들 역시 그의 연주에 압도될 정도로 강렬한 존재라는 사실이 궁금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라두 루푸에게 느낀 경의와 감동을 엿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음악의 깊이와 예술세계가 얼마나 넓은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 ‘이타가키 지카고’에 대하여

板垣千佳子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에 주식회사 KAJIMOTO(구 가지모토 음악사무소)에 입사해 국내외 아티스트의 매니저와 라폴 주르네 음악제의 제작실장으로 일했다. 2019년 퇴사 이후 합동회사 노벨레테를 설립했다.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종합문화정책학부에서 강사로 근무 중이다.


여러분, 라두 루푸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그를 통해 음악의 묘미를 발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가 남긴 발자취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감사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음악책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음악의 연결 tussen,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진정한 책 추천을 하고 싶네요. 이 글을 읽고, 여러분도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를 통해 라두의 음악 세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이타가키 지카고의 작품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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