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빵집 Soft Bread』, 요리 분야 6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진호 셰프의 ‘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빵집 Soft Bread’라는 책이 있어요. 평소 빵을 만들고 싶었던 저는 이 책을 통해 정말 매력적인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답니다. 제과기능장으로서의 오랜 경험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팁을 전해주시는 김진호 셰프의 레시피들은 홈베이커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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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빵집 Soft Bread

김진호

HOYA’S BAKING CLASS ①
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빵집 SOFT BREAD

『집에서 운영하는 작은 빵집 Soft Bread』, 요리 분야 61위 책 추천

목차

  • BEFORE BAKING
  • 빵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
  • : 반죽의 최종 온도에 따른 물의 사용 온도
  • : 반죽에 사용하는 얼음
  • : 믹싱의 단계
  • : 발효기 없이 발효하는 방법
  • : 1차 발효의 완료 시점
  • 이 책에서 사용하는 밀가루
  • 효모의 종류
  • 필수 재료와 부재료
  • : 반죽에 들어가는 물을 달걀과 우유로 대체하는 방법
  • 오븐과 믹서
  • 빵을 굽고 난 후 무엇을 바를까?
  • : 달걀물 만들기
  • 베이킹 Q&A
  • PART 1. 식빵

책의 첫 장을 펼치자마자, 빵이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반죽을 만들고 발효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특히 반죽의 최종 온도에 따른 물의 온도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어요. 김진호 셰프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성형하는 방법까지 보여줘서, 사실상 DIY 체험을 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한 가지 반죽을 가지고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처럼 유연한 접근은 홈베이커들에게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라일락 색상의 소보루와 향긋한 시나몬 스크롤, 그리고 달콤한 단팥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눈앞에 그려져서, 저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저자 ‘ 김진호’에 대하여

20대에 제과기능장을 합격하고 카페 노티드에서 셰프로 활동하였으며, 망원동 티라미수에서 R&D 베이커리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하츠베이커리에서 총괄 셰프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호야 HOYA’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창업 컨설팅과 제과제빵 관련 학과에서의 강의와 세미나로 지금까지 쌓아온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메리칸 쿠키』가 있다

[인스타그램] @kimjin_hoya
[유튜브] 호야HOYA

결국,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요리의 즐거움과 홈베이킹의 매력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초보자의 궁금증도 해결해주는 이 책은, 빵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강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나 베이커리 카페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김진호 셰프가 전하는 지식과 노하우는 저와 같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제 다독 리스트에 포함될 것 같고, 다시 펼쳐볼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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