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책 리뷰

『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 여행 분야 2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배상준 작가님의 ‘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입니다. 요즘 일본 여행을 꿈꾸며 방구석에서 맛있는 메뉴를 상상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꿈이 더욱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사실 블로그 운영하면서 방문한 곳들을 소개할 때, 메뉴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제목 그대로 일본의 메뉴판을 해석하는 법을 다루고 있어, 일본 음식과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이 책은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 그리고 일본의 음식에 흥미가 있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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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

배상준

대한민국 최초, 일본어 생선 한자의 유래를 정리한 책!
일본 미식 여행을 위한 메뉴 정복 안내서

『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 여행 분야 28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머리말의 머리말, 진짜 머리말
  • 일본어, 읽을 줄은 알아야지?
  • 우선 맥잔잔 – 토리아에즈 나마비루 잇빠이!
  • 제1장 일본어 조리법 외우기 – 가이세키 메…
  • 제2장 일본 면 메뉴판 정도는 알아야죠?
  • 제3장 술집, 밥집 현장 학습


책은 일본 음식, 특히 가이세키와 면 요리의 메뉴판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시작됩니다. 일본어가 서툰 저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 주제이지만, 작가님은 이해하기 쉽게 일본 요리와 음식을 코멘트하며덕분에 일본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어요. 특히, 일본어를 읽을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며, 메뉴판을 통한 현지 문화의 뉘앙스를 설명해 주셔서 제가 직접 일본의 레스토랑에 가서 메뉴를 선택하고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또한 일본 음식의 조리법을 배우며 직접 요리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본문이 간단하면서도 구체적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사용된 말투와 설명들이 친근해서 혼자 읽으면서도 마치 여행을 떠나는 기분임과 동시에 작가님과 함께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음식 메뉴의 해석을 넘어서는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더라고요. 일본에 여행을 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는 필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저자 ‘배상준’에 대하여

낭만닥터SJ
외과 전문의, 여행작가, 술/음식 칼럼니스트
15년 전 참석한 해외 학회 중,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맥주와 음식을 주문하는 게 어렵다는 걸 깨닫고 맥주와 음식을 공부하다 보니 맥주 전문가가 되었고 음식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이번엔 “메뉴판 해석학”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장르를 가지고 출판계에 다시 나타났다. 메뉴판 해석학의 첫 번째 프로젝트, 일본 편으로 일본 여행의 무한한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지금 행복하면 지난 모든 일이 추억, 지금 불행하면 지난 일들은 모두 후회”라는 그의 좌우명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쾌하고 행복하게 사는 50대 아저씨다. 그는 맥주와 음식과 여행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맥주, 음식, 여행을 좋아하는 그를 좋아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일본의 음식 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여행한 내용이나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공유하는 데에 이 책의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일본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신 후, 꼭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을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일본 음식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해 줄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다음 일본 여행이 더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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