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 시/에세이 분야 392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박여름 작가의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입니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신에게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에세이인데요. 최근에 제가 여러가지 일로 힘들었을 때, 이 책을 통해 정말 큰 위로를 받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책 추천을 아낌없이 해드리고 싶어요! 의도하지 않았던 감정의 여파가 제게 밀려왔던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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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

박여름

“주저앉기에는 아직 이르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힘을 줄 한 마디.”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 시/에세이 분야 392위 책 추천

목차

  • 1장. 사랑은 좁고 깊게
  • 2장.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했어
  • 3장. 좋은 하루 보내세요
  • 4장. 다시 한번 해볼게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박여름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특히나 어느 문장을 읽으면서 가장 큰 울림을 느꼈어요. 마음이 버틸 수 없을 때까지 무언가를 품어보는 것도 괜찮다는 메시지는 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울함이나 불안함을 느낄 때 순간적으로 잊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었어요. 하지만 이번 책을 통해 그 감정조차도 소중한 것으로 여길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라는 문장은 제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언제든지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믿음은, 저를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힘이 되었죠. 또, ‘경험의 다다익선’이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는데요. 저도 지금 꺼려지는 많은 도전이 그냥 소중한 경험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많을수록 더 많은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죠. 아마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게 해주는 책 추천으로 좋습니다!

저자 ‘ 박여름’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게 살고 있니?’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서
느릴지언정 올바르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읽으면서 위안이 되었고, 힘이 나는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는 저에게 그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닌, 삶의 시련 앞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또는 스스로의 삶을 고민하고 있다면 꼭 한번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고 싶을 땐 그냥 울어도 괜찮고, 속상한 일이 있다면 그 또한 인생의 한 부분이라 여기는 건 어떨까요? 박여름 작가처럼 솔직하게 살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싶어지네요.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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