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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투 스몰』: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24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조엘 비스 외의 ‘네버 투 스몰’입니다. 최근 미니멀리즘과 함께 주거 공간의 활용도가 점점 더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변화 속에서 작은 집에서의 삶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그래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작은 집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그들을 위해 디자인 된 공간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작은 공간에서의 삶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책 추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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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투 스몰

조엘 비스 외

전 세계 218만 구독자가 매주 기다리는 작은 집 인테리어 탐방 전문
유튜브 채널 ‘네버 투 스몰’의 첫 책, 한국어판 출간
너무 작기만 한 집은 없다!
작아도 편리하고 아름다운 집 30곳에서 찾아낸
인테리어 디자인의 혁신적인 지혜와 아이디어

『네버 투 스몰』: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24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다양화하다
  • 카이로 플랫
  • 타라
  • 타이프가 아파트
  • 조지
  • 더 워런


‘네버 투 스몰’은 작은 집에서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크고 작은 열망들이 담긴 책입니다. 주로 아파트나 소형 주거지에 대한 디자인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의 내용을 접했을 때, 제가 느낀 감정은 순수한 경탄이었어요. 작가인 콜린 치가 호주 멜버른의 38제곱미터 아파트에 살면서 작은 공간의 가능성을 탐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이 이렇게 훌륭한 책으로 나와서 더욱 기쁘더라고요. 요즘 아파트는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각기 다른 공간들이 어떻게 이렇게 다채롭고 아름답게 변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니 그 매력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책 속에서 소개된 각 집들은 작가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디자인을 어떻게 추가해 나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타이프가 아파트’의 인테리어는 미니멀 리얼리즘의 완벽한 예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거주자가 필요한 것들을 정확히 파악해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또는 ‘로프트 하우스’에서는 작은 공간 안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의 삶의 방식을 꾹꾹 눌러 담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많은 소형 집들이 그 특성상 개성이 없겠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다양한 디자인의 시도를 통해 그런 고정관념을 깨준 것 같아요. ‘리비에라 캐빈’의 경우 벽 패널마다 숨겨진 기능이 있거나 통로를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했습니다. 일상에서의 복잡함을 최소화하려는 그들의 접근 방식은 공간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 주며, 어떻게 작은 공간에서도 복잡한 삶을 온전하게 살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 생활에 대한 고민도 덩달아 커지더라고요.

이렇게 페이지를 넘길수록 작은 공간에서의 삶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고, 각 집에서 제가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머릿속에 쏟아지게 되었죠. 작은 방이더라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소형 집의 디자인 사례들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았지만, 이 책은 그 이상의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 작은 집에 대한 관점을 넓혀줄 책 추천이 아닐 수 없죠!

이 책은 단순히 디자인의 면모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작은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현실을 포착하려는 노력이 가득 찬 걸작이었습니다. 작가가 쓴 다양한 해석들을 통해 제가 미처 고민하지 않았던 공간 활용도에 대해서도 알려주니,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정말로 이 책을 읽으며 저의 홈 인테리어에 대한 구상과 시도가 한층 넓어졌다고 할 수 있어요.



저자 ‘조엘 비스 외’에 대하여

‘네버 투 스몰’은 작은 집에서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열망에서 탄생했다. 2017년 콜린 치Colin Chee는 호주 멜버른 도심의 38제곱미터(11.4평)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자신의 아파트와 같은 소형 아파트를 재치 있고 아름답게 변화시킨 디자인 사례들이 무척 궁금했다. 그는 숙련된 영화 제작자로서의 기술을 활용해서 소형 주거지 디자인 부문에서 호주 최고로 꼽히는 인테리어 건축가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했다. 이 인터뷰 영상들은 마침내 유튜브 ‘네버 투 스몰’ 채널이 되었다. 지금은 2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세계 곳곳의 작은 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버 투 스몰’은 호주 멜버른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뛰어난 공동제작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점점 커지는 도시에 대한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 비전과 함께, 작은 집 디자인이 근본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


이 책 ‘네버 투 스몰’은 단순히 작은 공간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귀한 책이에요.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 혹은 더 나은 집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독자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작은 공간에서도 행복한 삶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소중한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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