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송은호 약사님의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을 읽고 정말 푹 빠져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어요. 평소 건강이나 영양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은 단순히 영양제를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우리 몸을 깊게 이해하며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알려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책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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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송은호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영양제 상식으로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복용해서 건강 시간을 늘리자!
목차
- 프롤로그 _ 올바른 영양제 상식이 당신의 건…
- PART 1. 좋다는 영양제, 아무리 먹어도…
- 낫는 사람들은 영양제를 이렇게 먹는다
- 신체는 하나의 유기체다
- 주류 의학이 정답일까?
- 식습관과 생활습관 교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 …
저는 평소에 영양제라 하면 그냥 ‘영양 보충용’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완전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송은호 약사님이 강조한 건 우리 몸을 단순 기계처럼 보는 게 아니라 신경계, 장기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복합체로 본다는 점이었죠. 그래서 단순히 칼슘이 부족하다고 칼슘만 먹는 게 아니라, 마그네슘과의 적절한 비율이나 생활습관도 함께 개선해야 건강을 진짜로 지킬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골다공증 환자라면 일일권장량 100%만 먹는 게 아니라 혈중 농도가 충분히 올라갈 때까지는 더 높은 복용량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신기했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책을 읽고 나서 빵과 같은 밀가루 식품 속 브롬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 위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 이거 내 생활습관에 뼈져리게 들어맞는다’ 라고 생각하며 더 조심하게 됐어요. 그리고 저자 송은호 약사님이 실제 약국에서 만난 환자들의 사례와 임상영양학, 그리고 철학까지 아우르는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영양제에 대한 많은 오해들을 시원하게 풀어주셨는데, 이런 점들이 진짜 책 추천할 만한 이유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영양제는 누구나 쉽게 살 수 있지만, 제대로 알고 먹어야 효과가 있겠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서 계속 실천하려고요. 이 책 덕분에 약 없이도 내 몸 자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활 훈련’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저자 ‘송은호’에 대하여
작은 도시에 살면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다. 배움에 대한 열망이 많아서 건축학, 철학, 생명공학 등 여러 전공을 공부하다가, 늦은 나이에 약사가 되었다. 광주 지역 인문학 공부 모임인 ‘예기치 못한 기쁨’에서 일반인들에게 현대 철학을 강의했고, TBN 부산교통방송에서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메디슨 카운슬러〉를 진행했다. 지금은 유튜브 ‘오육십TV’를 운영하며 50~60대를 위한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하고 있다. 인문학적, 역사적 관점으로 바라본 쉽고 재미있는 약 이야기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오늘날은 매일 새로운 영양소가 발견되고, 새로운 효과가 확인되는 이른바 ‘영양제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 과거에 쌓은 의학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의학 정보를 공부하고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의료 전문가인 약사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임상영양학을 공부하는 약사전문학회에서 훌륭하신 여러 약사님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약국에서는 ‘낫지 않는 병’ ‘만성 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많은 환자에게 영양 요법으로 건강한 삶을 되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송은호 약사님의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은 단순한 건강 책 추천이 아니라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 복용과 생활습관 개선을 동시에 고민하게 하는 귀한 책입니다. 저처럼 만성 피로나 골다공증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앞으로 꾸준히 읽으면서 몸 관리를 해나갈 생각이고요. 건강한 삶을 다시 찾는 작은 처방전이 되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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