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카페 브런치 & 디저트』 요리 분야 53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시트롱 김희경의 ‘카페 브런치 & 디저트’라는 요리 분야에서 크게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정말 많은 영감을 얻었고, 매일 매일의 브런치를 어떻게 더 맛있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무궁무진해졌습니다. 제가 브런치를 잘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고,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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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브런치 & 디저트

시트롱 김희경

집밥처럼 쉬운 메뉴에 특별한 맛내기 킥을 더해
홈 브런치를 카페처럼, 한 단계 레벨업!

『카페 브런치 & 디저트』 요리 분야 53위, 책 추천

목차

  • Prologue
  • 004 편안하고 맛있는 카페 메뉴와 함께 집에서도 올 데이 브런치 하세요
  • Basic Guide 기본 가이드
  • “매일 간편하게, 맛있게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 알아두면 유용한 기본 정보를 모았습니다”
  • 012 카페 브런치 재료의 모든 것
  • 024 미리 만들어두는 사이드디쉬와 소스 & 드레싱
  • 030 카페 브런치 속 특별한 소스 & 드레싱 모아보기
  • 〈참고〉
  • 목차에서 abc 가이드 아이콘을 확인하세요!
  • 레시피팩토리 요리책만의 특징, abc 가이드
  • – a (advanced level) 준비 과정이 다소 많지만 도전할 만한 맛있는 레시피
  • – b (beginner level) 재료, 조리법이 모두 간단한 초보자를 위한 쉬운 레시피
  • – c (choice recipe) 저자가 특히 추천하는 스페셜 레시피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매력적이에요. 편안하게 즐기는 브런치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오믈렛에 생크림을 추가하는 간단한 ‘킥 포인트’는 정말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는데요. 늘 먹던 오믈렛이 이렇게 풍부한 맛으로 변화할 수 있다니! 이런 사소한 팁들이 제대로 제 요리 실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또, 브런치를 카페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소스와 드레싱 레시피도 인상 깊었고, 특히 머스터드버터와 아보카도드레싱은 꼭 한번 써봐야겠어요. 이 책은 그저 레시피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저자의 열정과 요리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각각의 메뉴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지를 배우게 되었고, 제 주변 친구들과 가족에게 이 책 내용을 나누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의 존재를 모른다면, 정말 아쉬울 것 같아요!

저자 ‘ 시트롱 김희경’에 대하여

(브런치 & 베이킹 전문가)
“백반처럼 날마다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카페 메뉴와 함께 올 데이 브런치 하세요!!”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런치 카페 ‘시트롱’의 오너 셰프이자, 브런치와 디저트를 강의하고 컨설팅하는 카페 메뉴 전문가.
미식가 아버지를 따라 어릴 적부터 전국 팔도의 맛집을 돌며 맛을 깨우친 그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해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죽을 때까지 재밌게 할 일’을 찾아 이 길로 접어들었다. 세계 각국의 현지 요리 셰프, 유명 베이킹 선생님들을 찾아다니며 기본기를 익혔고, 인기 베이킹 동호회 ‘양과자점’을 운영했으며, 네이버 쿠킹 카페 ‘마마셰프’를 통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값진 경험을 하나씩 쌓아갔다.
이처럼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활동했던 덕분에 저자는 카페와 쿠킹 클래스에서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의 오래된 다이너에서 접할 법한 클래식한 메뉴부터 향신료를 풍부하게 사용한 이국적인 메뉴, 한식을 접목시킨 K-스타일 브런치, 카페의 스테디셀러인 디저트들까지 빠짐없이 다룬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섬세하고 스페셜한 맛으로 카페도, 쿠킹 클래스도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카페 ‘시트롱’의 단골들은 이곳의 브런치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면서도 맛있어 매일 오게 된다는 것과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가 특별하다고 입 모아 칭찬한다.
그들을 매일 발걸음하게 만든 바로 그 한 끗 다른 레시피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그녀에게 브런치란 때에 상관없이 기분 좋게, 여유롭게 즐기는 모든 식사를 의미한다. 그러기에 이 책이 매일, 종일 먹어도 좋은 일상의 브런치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결국 이 책은 그저 요리책 그 이상이었습니다. 독자가 브런치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아침 겸 점심, 또는 저녁이라 해도 모든 상황에서 맞이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브런치를 직접 오늘 즐겨보세요. 그러다 보면 이 책이 왜 요리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강력하게 이 책을 책 추천합니다! 여유롭고 특별한 브런치를 원하신다면, 꼭 이 ‘카페 브런치 & 디저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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