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읽은 책은 강용수 작가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입니다. 요즘의 제 나이가 마흔이 다가오면서, 삶의 의미와 고통에 대한 질문들이 자꾸 제 머릿속을 맴도는데요. 그런 제 마음을 집중 환기시켜준 책이라, 여러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고통과 행복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을 제시해주더라고요. 또, 인생은 고통과 무료함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고 하는데, 이 말이 저에게 깊이 있게 전달되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목차
- 쇼펜하우어의 말 67 자존심이 무너진 자리에는 자긍심이 피어난다
- 시작하며 상대적인 삶이 아니라 절대적인 삶을 위하여
- 1장 마흔, 왜 인생이 괴로운가 / 쇼펜하우어의 진리
- 01 삶은 전부 의지에 달려 있다 |고통|
- -살고자 하는 의지는 인간의 본능이다
- -고통을 깨달아야 인생을 깨닫는다
- 02 인간은 욕망하기 때문에 욕망할 이유를 찾는다 |욕망|
- -인간은 구체적으로 욕망한다
- -욕망에는 선악이 없다
- 03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 |과잉|
- -욕망의 최대 만족과 최대 결핍
- -지나침과 미치지 못함은 같다
- 04 의도적인 배척도 필요하다 |결핍|
- …
책을 읽으며 진짜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들은 바로 ’고통‘과 ’욕망‘에 대한 이해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두 가지 적수를 뽑는데, 바로 고통과 무료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이 두 가지 사이를 오가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말은 저에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외적으로는 궁핍이 고통을 낳고, 안전의 과잉이 무료함을 낳는다는 것이죠. 저도 요즘 들어 삶에서 좋지 않은 감정들을 자주 경험하곤 했는데, 쇼펜하우어의 통찰이 그때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가끔은 인생이 왜 이렇게 지루한가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런 제가 느끼기에, 뭔가 원하고 추구하는 것이 과연 행복이 맞는지 고민하던 시점에서, 이 책을 읽게 되니 정말 반가웠어요. 저도 욕망이 끝 없는 고픈 영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적절한 욕망 조절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해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마흔이 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쇼펜하우어의 조언은 저에게 큰 지혜가 되었죠. 또, 고슴도치의 딜레마라는 비유가 인상 깊었는데요,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모든 것이 더 나아진다는 이치와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인생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나의 생각들이 책을 읽는 내내 실질적 경험으로 다가왔고, 그로 인해 더 깊이 있는 사유로 나아가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 고통을 통해 성숙하는 법, 자기 긍정을 통한 자아를 되찾으려는 길잡이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읽고나니, 누군가는 ‘마흔’을 또 다른 시작으로, 또 누군가는 잘 보낸 삶의 축적이라 정의하더라고요. 저는 후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심히 추천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마흔을 넘은 분들이 특히 느끼기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저자 ‘ 강용수’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시간 인생의 무의미에 대해 고민했다. 학창 시절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를 감동 깊게 읽고, 그에게 영향을 받아 철학의 길로 들어선 니체처럼 인생의 허무를 넘어서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연구와 강의에서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 긍정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2002년 박사 논문 〈Nietzsches Kulturphilosophie〉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니체 스튜디엔에서 “거대한 과제”라는 평을 받으며 유일한 동양인의 책으로 소개되었다. 2014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으로 기존의 염세주의적으로 해석하는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탈피해 행복과 욕망의 관계로 진정한 행복에 다다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2015년 쇼펜하우어의 철학 상담과 니체의 철학 상담을 〈실존주의 철학과 철학상담〉으로 소개했다. 2019년에는 〈니체의 정의론에 대한 연구〉로 대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중점연구소의 연구 교수로 3년간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 대해 공동 연구했다. 저서로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니체 작품의 재구성》, 《니체의 『도덕의 계보』 읽기》, 《Nietzsches Kulturphilosophie》 등이 있으며 역서로 《유고(1876년~1877/78년 겨울) 유고(1878년 봄~1879년 11월)》가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고통도 결국 우리의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쇠뇌처럼 상처를 통해 배우는 것이고, 결국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는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통해 그동안 맺혔던 마음의 무게를 조금은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삶의 무게 중심을 조절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마흔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저도 이제는 삶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강용수 작가와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저에게 큰 선물이 되어주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세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