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여행하는 일본사』『역사/문화 분야 53위』 책 추천: 일본 역사를 여행하며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구완회의 ‘여행하는 일본사’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역사/문화 분야에서 53위에 해당하는 이 책을 통해 일본 역사와 문화를 정말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제가 역사에 대한 흥미가 그동안 부족했는데, 이 책 덕분에 일본의 다양한 역사를 한걸음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에게 이 책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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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일본사

구완회

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고대에서 현대까지, 먹자골목에서 박물관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사
여행하듯 알아가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

『여행하는 일본사』『역사/문화 분야 53위』 책 추천: 일본 역사를 여행하며 만나다

목차



  • 〈여행하는 세계사〉 시리즈를 펴내며 005
  • 책을 내며 006
  • 1부 워밍업: 일본사 흐름 잡기
  • 조몬과 야요이, 수수께끼의 선사시대 021
  • 덴노와 귀족의 ‘고대’ 타이틀 매치 026
  • 무사의 탄생, 중세의 시작 033


이 책은 일본사를 여행하는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손쉽고 흥미롭게 일본의 역사적 순간을 우리의 여행과 연결시켜 줍니다. 예를 들어, 일본 역사의 흐름을 조몬시대부터 메이지 유신에 이르기까지 큰 줄기와 함께 요약해 주는데 그 방식이 마치 여행 안내를 받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일본 역사를 이해함과 동시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특히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스카 시대와 백제의 관계입니다. 일본이 발전하는 데 백제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몰랐다면 일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감회로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 역사적 배경을 알고 있으면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이 들죠. 예를 들면, 우에노 공원이 과거에는 전쟁터였다니, 그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어요.



저자 ‘구완회’에 대하여

글로생활자 겸 말로생활자.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여행과 역사에 관한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해서 먹고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결혼과 함께 직장을 때려치우고 20개월 동안 세계일주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여행에서 만난 역사는 너무나 재미났고, 결국 여행과 역사에 관한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랜드마크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 《조선 사람의 하루》, 《재미있다! 한국사》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일본 역사와 문화를 내 눈으로 직접 보며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여행과 역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일본의 역사를 만나보며, 우리가 함께한 역사를 성찰할 수 있다면 정말 의미있는 여행이 될 듯해요. 구완회의 ‘여행하는 일본사’ 덕분에 여행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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