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 가정/육아 분야 2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유익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김효원의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입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이 책은 저와 같은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갈등이 많아졌다는 보고를 많이 듣고, 그로 인해 더욱 조급해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려를 해소해주기 위해 나온 책인데요, 자기 조절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고 있어 저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

김효원

“자기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모든 면에서 앞서 나갑니다!”
진료 예약 1분 컷,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과 김효원 교수가
23년간 상담 후 깨달은 성장의 비밀, 자기 조절의 힘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 가정/육아 분야 25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자기 조절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 1부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 조절
  • 1장 아이의 자기 조절 살펴보기
  • ㆍ 자기 조절이란 무엇인가
  • ㆍ 자기 조절이 중요한 이유
  • ㆍ 자기 조절의 5가지 영역
  • ㆍ 아이의 자기 조절 발달에 영향을 주는 3가지 요소
  • 2장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① 감정 조절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② 행동 조절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③ 인지 조절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④ 관계에서의 조절

‘자기 조절’이라는 말, 참 무겁고도 깊은 의미를 갖고 있죠. 김효원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자기 조절이란 감정, 행동, 인지, 관계에서의 조절 및 즐거움과 동기의 조절 등 여러 영역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합니다. 제가 특히 감명 깊었던 부분은 자기 조절은 단순히 아이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저도 늘 고민해야 할 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자주 드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는 후회가 많았습니다. 부모가 스스로 자기 조절을 잘 해야 아이도 그렇게 배운다는 점이 충격적이었어요. 저도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제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에게 책임감 있게 자기 조절을 가르치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예컨대, 감정 조절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가 불안한 순간에 안정감을 주고,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통해 ‘자기 조절’을 배운다는 점이 실감나더군요. 이 책에서는 부모가 자기 조절을 키우는 여러 방법도 제시하고 있어서, 당장 실천해 볼 수 있는 내용들도 많아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자기 조절이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어린 시절의 적절한 좌절이 필요하다는 말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아이에게 자기 조절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자기 조절을 실천해야 하며,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 큰 의미였습니다.

저자 ‘ 김효원’에 대하여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아이와 부모를 진료하며, 스트레스심리상담센터에서 가족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5월에는 아동 학대 피해 아이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어린이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천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 있다.
그동안 저자는 진료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겪는 문제 상황을 수없이 목격하면서 ‘자기 조절’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진료실을 찾는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묻지만, 정작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저자는 이러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자기 조절이야말로 아이의 일상생활, 학업, 친구 관계 등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줄 열쇠이기 때문이다.

김효원 교수의 행복한 양육코칭 contents.premium.naver.com/mommind/knowledge
인스타그램 @missing_brookline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 이라는 말처럼, 부모와 아이에게 모두 필요한 자기 조절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부모들이 어떻게 자기 조절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풀어내고 있죠.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여러분들께 이 책을 책 추천하며 권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런 점이었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자기 조절의 힘을 느껴보세요. 지금 당장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펼쳐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