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효원 교수님의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현대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책으로서 자기 조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아이에게 자기 조절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은 자기 조절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신비롭게 느껴졌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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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
김효원
“자기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모든 면에서 앞서 나갑니다!”
진료 예약 1분 컷,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과 김효원 교수가
23년간 상담 후 깨달은 성장의 비밀, 자기 조절의 힘
목차
- 프롤로그 | 자기 조절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 1부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 조절
- 1장 아이의 자기 조절 살펴보기
- ㆍ 자기 조절이란 무엇인가
- ㆍ 자기 조절이 중요한 이유
- ㆍ 자기 조절의 5가지 영역
- ㆍ 아이의 자기 조절 발달에 영향을 주는 3가지 요소
- 2장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① 감정 조절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② 행동 조절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③ 인지 조절
- ㆍ 자기 조절이 남다른 아이의 비밀 ④ 관계에서의 조절
- …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자기 조절이란 주제를 핵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김효원 교수님은 진료실에서 부모와 아이를 만나는 동안 수많은 상황을 목격하고, 아이의 자기 조절 문제가 현대 부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과열된 학업 경쟁과 러닝 타임 속에서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줍니다. 자기 조절은 단순히 감정 조절뿐만 아니라, 행동, 인지, 관계, 그리고 동기까지 아우릅니다. 여기서 딱 하나의 키워드, 바로 자기 조절의 힘입니다.
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자기 조절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이론적으로 접근하며, 이후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제로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떤 상황을 경험했을 때, 부모가 어떻게 아이의 마음을 읽고 대처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답니다. 그 중 한 사례로는 동윤이가 친구의 제안을 수용하며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그렇지 못한 이들의 모습은 자기 조절의 부족함으로 성격과 친구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특히, 김 교수님은 부모가 아이의 자기 조절을 돕기 위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모가 감정 조절을 못 하면 아이도 똑같이 그 모습을 본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모에게 자기 조절하는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저도 아이를 양육하면서 때때로 화를 내고 후회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차분한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아이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팁들도 가득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극복해야 할 과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 같은 요즘, 자기 조절이라는 것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질 가장 중요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저자 ‘ 김효원’에 대하여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아이와 부모를 진료하며, 스트레스심리상담센터에서 가족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5월에는 아동 학대 피해 아이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어린이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천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 있다. 그동안 저자는 진료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겪는 문제 상황을 수없이 목격하면서 ‘자기 조절’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진료실을 찾는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묻지만, 정작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저자는 이러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자기 조절이야말로 아이의 일상생활, 학업, 친구 관계 등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줄 열쇠이기 때문이다. 김효원 교수의 행복한 양육코칭 contents.premium.naver.com/mommind/knowledge 인스타그램 @missing_brookline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매우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아이에게 자기 조절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어요. 부모로서 저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혹시라도 자기 조절이 무엇인지, 왜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가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단 하나를 가르친다면, 바로 자기 조절이라는 이 책,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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