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가정/육아 분야 98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이진혁의 ‘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입니다. 제가 최근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고, 특히 아들을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들 육아에 관한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와 조언이 가득 담겨 있어요. 아들을 키우면서 겪었던 고민과 불안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들 키우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께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꼭 책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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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이진혁

“무심해 보이는 아들이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에 더 움찔합니다.
결국, 아들의 가능성을 깨우고 잠재력을 키우는 건
부모가 건네는 바로 그 말입니다.”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 아빠인 이진혁 작가가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발견하고 정리한
아들을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 시나리오

『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가정/육아 분야 98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아들을 잘 키우고 싶은 세상 모…
  • 한눈에 보는 책
  • 민우와 승열이 이야기
  • Part 1 스스로를 당당하게 책임질 아들로…
  • Chapter 01 자존감_ 진짜 자기의 삶…


책의 시작은 아이가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으로부터 비춰집니다. 이 시기는 아들의 가능성을 깨우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부모에게는 아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열망이 있습니다. 저자는 자존감, 자립심, 그리고 다양한 사회 정서적 능력을 아들이 갖출 수 있도록 부모가 해야 할 말과 태도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돕기 위해서는 부모가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안내합니다. 1단계로 아들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2단계로 실제 사례를 통해 배워, 3단계에서는 적절한 순간에 말을 건네는 법을 가르친다고 해요. 이 과정에서 부모가 하는 말이 단순한 잔소리가 아닌, 아들에게 큰 힘이 되는 가르침으로 변모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제 경험을 돌아보면, 아이를 양육하면서 저도 자주 이렇게 고민했었어요. “과연 내 말이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늘은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순간순간의 대화가 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 선택하도록 만드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들과의 대화가 한편의 소중한 교육이 될 수 있음을 가르쳐준 책이었습니다.

특히 부모가 아들의 감정을 경청해야 한다는 점은 크게 와 닿았어요. 그렇게 부모가 감정을 비춰주면, 아들도 자신의 감정을 깨달아가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들을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오해를 해왔는지를 반성하게 만든 부분이기도 해요.



저자 ‘이진혁’에 대하여

춘천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한동대학교에서 IBEC 과정을 수료했다. 총 교육 경력 22년 차의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아들 부모를 위한 책으로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과 《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를, 공부법 책으로 《초등 집공부의 힘》을 집필했으며, ‘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 T셀파 연수원’과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남학생 탐구 생활’ 및 ‘생활 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 중 1/3 이상을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서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를 최전선에서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엇나가는 남자아이들과 바르게 자라는 남자아이들을 동시에 지켜보며 부모의 양육 태도와 일상적으로 전해주는 말이 아들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부모가 전해주는 일상의 한마디가 단순히 내뱉는 말이 아니라 미리 심사숙고해서 정제된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말이라면 아들이 가능성을 싹틔우는 유년기를 영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부모가 여러 상황에서 말로써 아들이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 책을 집필했다. 아들을 키우는 부모와 아들이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마음 깊이 응원한다.

블로그 blog.naver.com/wlsgur705
인스타그램 @wlsgur705


이 책은 아들을 잘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은, 부모가 아들에게 보내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는 점이에요. 만약 여러분이 아들을 키우며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들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아들의 많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이 책, 정말 권하고 싶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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