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법정 마음의 온도(법정스님 열반 15주기) 특별 에디션』, 시/에세이 분야 91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옥림 시인의 《법정 마음의 온도》를 소개해볼까 해요.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이 아닌 법정 스님의 삶의 철학과 그의 어록을 시인의 깊은 감성을 통해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근에 저는 ‘법정 마음의 온도’를 읽고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특히 스님의 우아한 언어가 오늘의 삶 속에서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죠. 블로그를 하며 많은 책들이 그랬듯, 이 역시 저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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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마음의 온도(법정스님 열반 15주기) 특별 에디션

김옥림

마음에 새겨야 할 법정 스님의 문장들
평생에 걸쳐 삶을 성찰해 온 지혜의 기록

『법정 마음의  온도(법정스님 열반  15주기) 특별 에디션』, 시/에세이 분야 91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우리가 해…
  • 무소유의 참의미
  • 인내는 참지혜다 | 양서良書의 정의 | 무소…
  •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 자기 관리의 중요성 | 삶의 가치를 드높이는…


법정 스님의 말씀은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얼마만큼 많이 알고 있느냐는 것은 대단한 일이 못된다. 아는 것을 어떻게 살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문장은 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 진정한 지식의 의미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는 양서의 의미를 알고 있지만, 그 지혜를 활용하지 못해 허무하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스님은 그 지혜를 일상에서 어떻게 쓰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 ‘오늘도 우리는 용하게 살아남았군요’라는 문구는 마치 그야말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고백처럼 들렸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위로입니다.

제가 살면서 늘 궁금했던 것은, ‘인생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매 순간 다양한 형태로 저에게 다가오곤 합니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배우며, 무소유의 가치와 인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가 말한 ‘마음을 활짝 열어 무심히 꽃을 대하고 있으면, 어느새 자기 자신도 꽃이 될 수 있다’는 구절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꽃이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느껴졌고, 그 감정 속에서 깨달음 또한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가 더욱더 다가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매일 겪는 크고 작은 고민이 해소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불안해 다가오는 날들을 기대할 수 있도록 힘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법정 스님의 말들은 뾰족히 삶의 방향을 제시하면서도,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질문하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점들 덕분에 이 책의 독서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법정 마음의 온도는 저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되었고, 앞으로도 여러 번 펼쳐 독서할 책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자 ‘김옥림’에 대하여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기적을 울리며 달려가는 기차를 볼 때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행복한 아침을 여는 책》,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가도 괜찮아》, 《인생의 고난 앞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사랑의 결》,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인문교양서 《어른들의 문장력》,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통찰력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교양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마음 편》,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오십에 읽는 노자 도덕경》, 《철학자의 말》,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 만해》 자기계발서 《명언으로 읽는 100명의 인생철학》,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이건희 담대한 명언》, 《나와 함께 살아갈 당신에게》, 《품위 있게 나이 든다는 것》,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 《나를 잘되게 하는 말 나를 망치게 하는 말》 외 다수가 있다.


법정 마음의 온도는 빈 마음으로 읽고도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마치 우리 마음에 꼭 필요한 위로를 주는 동반자처럼 일상에서 항상 곁에 두고 싶어지는 책이기도 하죠. 또 처음 이 책을 읽고 전해진 주제는 제가 오늘 살아가는 데 있어 동기를 부여해주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뭘 몰라서가 아니라,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게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내 삶에 끌어당기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라 생각하여, 다시 한 번 “책 추천”이나 하고 싶네요! 삶에 꼭 필요한 온도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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