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저녁에 최재진의 ‘잘 노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를 한 번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몰입해서 읽게 되더라고요. 제가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해 느끼고 있던 여러 고민이 이 책을 통해 한방에 해소된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그동안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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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최재진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걸까?”
그 불안감, 이제 내려놓으세요!
10년간 수많은 아이들이 경험한
스트레스 없는 영어 성장 이야기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 내 아이의 영어, 이대로 괜찮을까?
- 1장.
- 영어보다 먼저 키워야 할 것들:
- 평생 영어 실력을 만드는 기초 체력
- 1. 똑똑하고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진짜 영어 교육
- 2. 놀면서 배우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 3. 영어 스트레스, 제로로 만드는 비밀
- 4.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 교육법 찾기
- 2장.
- 영어가 되는 놀이, 놀이가 되는 영어
- …
이 책은 현재 많은 부모님들이 안고 있는 고민, 즉 “우리 아이는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합니다. 영어 유치원 걱정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최재진 저자는 이제 그런 걱정은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그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치동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비인지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가 예를 들어준 어린이들은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조절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사회성을 가진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비인지 능력을 키우는 데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죠. 저자는 특히,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도록 하는 것이 아이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장난감과 바깥놀이 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암기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한편, 영어 유치원을 보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부모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현실적인 교육법을 제안합니다. 자녀의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고, 그 대신 아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 활동을 권장하는 이 책은 제가 그동안 원했던 바로 그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자신 있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 최재진’에 대하여
존 캐롤 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지 교생실습으로 다문화 교육 환경을 경험했다. 미국 유학 시절 우연히 시작한 베이비시터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데, 상류층 가정에서 목격한 교육 방식은 성적보다 셀프 케어와 자기주도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대치동 영어 유치원에서 10년간 유아부터 대입까지 전 연령층의 영어 교육을 담당하며, 재벌가와 연예인 자녀부터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다. 그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학업 성취도 수준이 아닌 문제 해결력과 자기주도 학습 태도, 즉 ‘비인지능력’의 탁월함이었다. 현재는 두 아이를 비학군지에서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교육의 양면을 경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교육 없이도 가정에서 아이들의 비인지 능력을 키우고, 그 위에 영어 실력을 쌓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4세 고시, 7세 고시”가 등장하기 전부터 영어 영재 교육의 현장을 지켜봤다. 특히 엄격한 커리큘럼에서 중도 탈락한 아이들이 겪는 좌절과 자신감 상실, 그리고 회복의 과정을 가까이서 목격했다. 이 책에는 단순한 영어 성적 향상을 넘어,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교육법이 담겨 있다. “7세 고시”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어 교육의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 인스타그램 @iamjaychoi
저는 최재진의 ‘잘 노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를 통해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고 있는 이 책이 정말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의 내용들을 따라 해보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영어 여행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정/육아 분야 97위라는 제목 자체가 이 책의 가치를 잘 말해주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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