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김진영 외의 ‘임신 준비 + 출산 데일리북 세트’입니다. 이 책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고민들을 다루고 있어서,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임신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을 하루 한 장씩 쉽게 접할 수 있어 정말 유용했습니다. 실제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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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 출산 데일리북 세트
김진영 외
예비 엄마, 아빠가 아기를 기다리며
꼭 봐야 할 최고의 지침서
〈임신 준비 데일리북〉 + 〈임신 출산 데일리북〉 세트
목차
- 프롤로그 … 4
- 추천사 … 10
- Part 1 임신을 준비한다면 먼저 내 몸을…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1일 여성의 생식기관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2일 생리는 어떻게…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3일 규칙적인 생리…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4일 여성 건강 척…
- …
이 책은 임신 준비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읽어가며 나의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과정은 마치 키를 돌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생리주기를 이해하고 생리가 주는 메시지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어요. 여기서 흥미로웠던 것은, 우리의 몸이 자연적으로 아기를 받아들이기 위해 시신경을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었다는 점입니다. 임신 전의 준비 과정이 단순히 의학적인 정보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를 알려주니 더욱 실용적이더라고요. 특히 임신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다루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는 조언은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내용들이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난임 치료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는 정보가 많았습니다. 매달 겪어야 하는 불안감, 그리고 그 속에서의 작은 변화들을 이해하고 나니, 이런 경험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자 ‘김진영 외’에 대하여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6년간 난임 전문의로서 일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인 관동의대 제일병원과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난임 치료에 매진해왔다. 활발한 난임 연구와 학회 활동, 특히 착상 전 유전 진단의 국내 초기 도입과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수많은 난임부부를 치료하여 임신에 성공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 12회 인구의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임신을 준비하는 건 매우 중요한 여정입니다. 마치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처럼 숙고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여러 사람들이 가질 만한 궁금증을 명쾌히 풀어주며, 무엇보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많이 담겨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임신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임신 준비 + 출산 데일리북 세트’를 꼭 추천합니다. 꾸준히 이 책을 읽어보면 임신 준비 과정이 훨씬 부담 없이 다가올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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