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너무 몰입해서 읽은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인데요, 가정/육아 분야에서 92위를 기록 중인 이 책은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책 추천 하고 싶어요. 임신 준비에 관한 정보를 꼼꼼하게 다뤄서 나도 몰랐던 부분도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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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
김진영 외
이지혜(가수, 방송인) 최지우(배우)가 택한
‘국내 최고 의료진과 함께하는 가장 행복한 180일’
목차
- 프롤로그 … 4
- 추천사 … 10
- Part 1 임신을 준비한다면 먼저 내 몸을…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1일 여성의 생식기관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2일 생리는 어떻게…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3일 규칙적인 생리…
- 임신을 준비하는 첫째 달 4일 여성 건강 척…
- …
이 책은 180일, 즉 6개월 동안 하루하루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임신 준비 가이드북이에요. 임신을 고민하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제 마음에 큰 위안과 도움을 줬죠. 예를 들면 여성의 생리 주기가 단순히 불편한 현상이 아니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신호라는 점부터 시작해서, 임신 전에 꼭 받아야 할 의료 상담과 건강 관리법까지 상세하게 소개되었답니다. 특히, 정자의 건강이 아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뤄져서 신기했어요. 난임 치료를 받는 부부들에게도 큰 힘이 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이 많아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신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많이 느꼈는데, 이 책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는 여러 문제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도 정말 좋았고요. 요즘 다양한 임신 관련 서적이 많지만 이 책만큼 꼼꼼하고 알기 쉽게 임신 준비를 안내하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런 책 추천은 처음인데, 제 경험상 이 책은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저자 ‘김진영 외’에 대하여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6년간 난임 전문의로서 일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인 관동의대 제일병원과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난임 치료에 매진해왔다. 활발한 난임 연구와 학회 활동, 특히 착상 전 유전 진단의 국내 초기 도입과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수많은 난임부부를 치료하여 임신에 성공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 12회 인구의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결혼 후 임신 준비를 막 시작했거나, 계획을 세우는 예비 부모라면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임신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쉽고 부담 없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책 추천 도서입니다.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임신 준비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을 참고해 나갈 생각이에요. 임신 준비라는 큰 여정에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마음이 훨씬 든든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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