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하리 에인절의 ‘러닝 보강 운동 바이블’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러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더욱 감명 깊었는데요. 사실, 저도 러닝을 하면서 여러 번 부상을 경험했었기에 이 책의 재발견은 저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었답니다. 꾸준하게 달리고 싶지만 부상이 두려운 친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추천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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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보강 운동 바이블
하리 에인절
더 건강한 러닝을 위한 70가지 보강 운동 총망라!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발목부터 어깨까지 전신 강화 루틴
세계 최고 러닝 필라테스 전문가의 특별한 프로그램
목차
- 1장. 러닝을 위한 필라테스
- 2장. 러너였던 필라테스 창시자
- 3장. 러닝 필라테스의 원칙
- 4장. 자세 정렬
- 5장. 호흡
- 6장. 장비
- 7장. 러닝 보강 운동 필라테스
- 8장. 러닝 후 스트레칭
- …
이 책은 러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근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아주 잘 짜여진 가이드입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러닝을 위한 필라테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근력과 유연성의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한 채 무작정 달리기를 시작한 저같은 초보자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결국 러닝 필수 근육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죠.그러고 보면, 제가 겪었던 부상들은 모두 이 과정을 소홀히 해서 생긴 것들임을 알겠습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필라테스 보강 운동은 제가 과거의 오류를 만회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계획이었습니다.
또한, 필라테스 창시자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사실, 필라테스의 기초는 난이도 높고도 다재다능한 운동입니다. 이 책에서 필라테스의 원칙을 통해 자세와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특히 감명 깊었습니다. 초보자로서 힘든 부분을 극복하려 할 때, 제가 푹 빠지게 된 필라테스 호흡법은 달리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달릴 때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심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루틴과 이제는 제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자세가 제 호흡에 좋은지를 알아야만 성공적으로 러닝을 지속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가면 70가지의 보강 운동 프로그램이 나와있는데, 단계별로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사진과 설명이 담겨 있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레벨의 달리기 운동가를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게 있어 이 부분이 최고였어요. 매일 15분이라도 시간을 내면 될 만큼 쉽고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매일 매일 조금씩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운동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한 운동책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다루고 있습니다. 달리기 시작이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비 오는 날 거리로 나오기 전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 역시 이런 지혜는 쉽게 얻어지지 않으니까 책 추천으로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러닝의 즐거움을 잊지 않으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저자 ‘하리 에인절’에 대하여
30년 전에는 러닝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달렸고 곧잘 부상을 입곤 했다. 그러다 2007년 런던 마라톤에 출전하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필라테스를 통해 잘못된 자세로 뛰거나 넘어지는 일이 사라졌다. 이후 필라테스와 러닝은 삶의 일부가 되었다. 지금까지 울트라 마라톤을 포함해 8번의 마라톤, 수많은 하프 마라톤에 출전했다. 영국의 공인 운동 전문가 협회REPS의 매트 필라테스 레벨 3 자격을 보유한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영국 육상 경기연맹UKA의 공인 러닝 피트니스 리더였다. HRTHarri’s Running Team를 통해 나이, 체격, 체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러닝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모임은 〈Women’s running〉과 〈Running Fitness〉에 특집으로 소개되었다. 지금도 사람들이 건강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내용과 정보가 담긴 ‘러닝 보강 운동 바이블’은 제게 정말 필요한 책이었다고 느꼈습니다!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부터 이미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는 분들까지 모두에게 유용하게 읽힐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러닝의 필수 요소인 보강 운동에 대해 오래 고민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제가 느낀 이 것이 바로 ‘책 추천’의 또 다른 이유입니다! 더불어 저처럼 부상 없는 달리기를 통해 목표를 이루고 싶으신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러닝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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