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박총 목사님의 ‘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제가 부모로서 아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육아나 태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릴 만한 책이에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이 책을 통해 아기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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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
박총
말씀을 심어주는 엄마 아빠, 믿음의 뿌리가 튼튼해지는 아이
하루 5분, 30개의 동화에 담긴 성경의 핵심 10가지 테마
목차
- CHAPTER1 사랑으로 여는 이야기
- 창조는 사랑의 몸짓입니다 ㆍ012
- 아담과 하와 ㆍ020
- 모든 생명과 맺은 약속 ㆍ028
- CHAPTER2 하나님의 손길이 담긴 이야기
- 사라와 아브라함 ㆍ040
- 하갈과 이스마엘 ㆍ048
- 물에서 건져낸 아기 ㆍ0563
- CHAPTER3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야기
- 불임 여성이 부른 위대한 노래 ㆍ070
- 사람의 중심을 보는 하나님 ㆍ080
- 한부모 가정에 임한 은혜 ㆍ088
- CHAPTER4 자녀를 향한 사랑과 지혜의 이야기
- 엘리사와 두 어머니 ㆍ100
- …
책은 총 30개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의 핵심 주제를 전달합니다. 처음으로 소개된 ‘창조는 사랑의 몸짓입니다’라는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는 아기의 삶이 하나님의 창조가 돋보이는 여정이었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담과 하와, 노아의 방주,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 등 어린 아기에게 들려주기 좋은 성경 이야기를 따뜻하게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아가 방주를 완성했을 때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생명과 신앙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습니다. 동화 읽기가 끝나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도하는 문장도 있어서 책을 통해 서로 믿음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태교와 성경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도와줘요.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성장한 후에도 함께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다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배 속의 아기에게도 기도하며 읽어줄 수 있는 책은 정말 값진 것 같습니다. 매일 다가오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신비한 창조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도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기도문과 묵상 페이지도 있어서, 독서 후에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저자 ‘ 박총’에 대하여
글 쓸 땐 작가, 교회에선 목사, 집에선 고양이 집사. 정 인(情人)과 연애 10년, 결혼 23년 동안 사랑하면서 네 아이를 가정 출산으로 낳고 키웠다.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는 물론 훌쩍 자란 뒤에도 매일 밤 성경 을 소리 내어 함께 읽었다. 성경을 성별, 연령, 문화, 계급, 인종,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는 데에 관심이 크다. 자비량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밀월일기』 『욕쟁이 예수』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읽기의 말들』 등을 쓰고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등을 옮겼다.
전체적으로 ‘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는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태교를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 추천드립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이 동화들을 통해 배 속 아기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심고, 믿음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매일 5분, 이 작은 시간이 우리 가정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아기와의 첫 만남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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