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매우 흥미로운 책을 나눠보고 싶어요. 바로 게리 홀츠의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 푹 빠진 이유와 저의 감정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이야기해볼게요. 제 삶에서의 깨달음이 매우 드라마틱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이제 여러분께 ‘책 추천’ 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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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게리 홀츠
과학만을 신봉하며 살던 물리학자
호주 원주민으로부터 삶의 진실을 깨우치다!
목차
- 프롤로그. 내 삶의 열쇠는 내 안에 있었다
- 1장. 내가 알던 세계와의 작별
- 2장. 외면하고 싶었던 삶과의 조우
- 3장. 첫 번째 열쇠 : 기꺼이 하기
- 4장. 두 번째 열쇠 : 알아차리기
- 5장. 세 번째 열쇠 : 받아들이기
- 6장. 네 번째 열쇠 : 힘 부여하기
- 7장. 마지막 열쇠 : 집중하기
- …
이 책의 저자 게리 홀츠는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세상의 문제는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되면서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었죠. 저도 가끔 내 삶의 장애물은 다른 데 있다고 믿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홀츠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진짜 장애물은 언제나 나 자신이었다.’ 이 말은 저의 가슴을 쿵 하고 울렸습니다. 저도 나 자신을 피하고 회피하며 살아온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고통이 지속되었고 치유를 받아들이기 위한 용기를 미뤄왔던 것은 아닌가 하고요. 이 책을 읽고 저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깨달음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홀츠는 호주 원주민 치유법을 통해 자신의 고통의 근본 원인을 마주하고, 그것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특이하다고 느낀 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고통에 국한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를 다루는 내용이에요. 호주의 한 원주민 치유사에게서 자신이 외면해왔던 내면의 아픔들을 마주하게 되는 여정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자신을 온전히, 조건 없이 받아들일 때 변화가 시작된다’는 구절에서 저도 감정이 폭발할 뻔 했죠. 저도 삶의 한가운데서 그런 감정의 회피를 느껴본 적이 많아서 그런지 이 부분은 깊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제가 왜 겁을 먹고 감정들을 억누르며 살아왔는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홀츠는 제게 ‘끌어당김의 법칙’도 이야기해줍니다. ‘내가 끌어당긴 것들은 다발성 경화증, 실패한 결혼 생활, 소원해진 아이들이었다’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오히려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게 되고 제가 현재 겪고 있는 일들과도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었어요. 결국,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서 많은 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믿게 되었죠.
그가 처음으로 내 마음속의 두려움과 만나는 장면은 너무나도 실감나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이제는 그런 방법을 통해 삶의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치유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만든 게리 홀츠의 책, 그래서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치유가 컸던 순간, 그의 뒷간에서 무릎을 꿇고 경험했던 사랑스러운 감정은 저를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그의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 저에게도 힘이 되어주었으니까요.
저자 ‘게리 홀츠’에 대하여
1950년 미국에서 태어난 게리 홀츠는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이후 우주항공 산업에 뛰어들어 수많은 기술적, 사업적 성과를 이뤄냈다.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일에 특화된 그는, 인생 또한 그렇게 정리될 수 있다고 믿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삶이 그 믿음을 입증하는 증거라 여기기도 했다. 그러나 1983년, 그는 예기치 못하게 다발성 경화증 진단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이성과 과학이 무력해지는 순간을 처음으로 마주했다. 병세는 악화되고 절망과 혼돈 속에서 헤매던 그는 우연히 호주 원주민 치유법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호주를 향해 떠난다. 그런데 믿음 반, 포기 반의 심정으로 시작된 여정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호주 원주민 치유사의 치유 과정을 통해 전혀 움직이지 않던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무기력하던 몸의 다양한 기관들 또한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진짜 변화는 몸이 아닌 마음에서 일어났다. 치유 과정 속에서 그는 스스로를 지배하던 내면의 두려움과 죄책감, 억누른 감정과 오래된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되었고, 그것을 껴안는 순간 거짓말처럼 병은 완쾌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는 100% 실화에 바탕한 것이다. 저자는 호주 원주민 치유사와 함께한 놀라운 경험을 통해 이후 자신의 과학적 지식과 고대의 지혜를 융합하여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치유자’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 책은 전세계인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 44개국에 번역·출간되었으며, ‘노틸러스 도서상’, ‘포워드 리뷰 올해의책’, ‘USA 북뉴스 최우수 도서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소중한 삶의 여정을 함께 한 책,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를 읽고나니, 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제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보는 그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단순히 육체적인 치유를 넘어선 진정한 마음의 회복 이야기를 담고 있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나 자신과 마주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다시 한 번 이 책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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