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병모의 ‘김홍도 새로움’이라는 책을 읽고 그 내용에 깊이 빠져들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이 책을 꼭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술과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었던 제게 이 책은 그 목적을 충족시켜 주었거든요. 사실, 요즘 들어 예술과 관련된 자료를 자주 접하게 되다 보니 김홍도라는 위대한 화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어요. 그의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풍속과 감성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그렇고도 많은 잊을 수 없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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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새로움
정병모
왜 오늘날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를 주목해야 하는가?
목차
- 프롤로그 왜 새로움인가?
- 뒷모습에 담긴 진실|조선 회화의 패러다임을 …
- ∥1부 천재화가 김홍도∥
- 1. 강세황을 보면, 김홍도가 보인다
- 안산에서 강세황에게 그림을 배우다|스승과 제…
- 2. 유례없는 화가들의 풍류 그림
- 김홍도의 첫 그림|아집의 원래 의미|화가들의…
- …
이 책은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홍도가 보여준 창의성과 휴머니즘이 어떻게 조선시대 회화에 변화를 불러일으켰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돋보여요. 김홍도는 단순한 화가가 아니라, 그 당대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뛰어난 예술가였습니다. 책 속에서 그는 어떻게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었는지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처음 풍속화를 시작할 때 강세황을 스승으로 만나 새로운 시각을 배우면서 그가 경험한 성장 과정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김홍도가 그린 여러 작품들, 특히 생활의 일상을 아름답게 표현한 풍속화들은 단순히 당시의 풍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속에는 인간의 꿈과 희망,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까지 담겨 있습니다. 때로는 그의 작품에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느낀 것 같아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김홍도 새로움’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의 작품 세계가 단순한 미와 예술을 넘어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이러한 인사이트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김홍도의 삶이 굴곡이 많았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를 존경하게 되었고, 저도 그의 예술처럼 저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가 남긴 유산을 통해 현재의 ‘김홍도’를 다시 한번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을 읽다가 느낀 감정들, 그러니까 웃음, 감동, 때로는 답답함이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됐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인간적인 고민들이 많았던 저에게 특히 위로가 되었던 구절이 몇 구절 있었거든요. 김홍도의 작품은 단지 그림이 아니라,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과 같은 존재로 다가오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가는 설명을 통해 우리가 김홍도를 단순한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라 현재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예술가로서 바라보도록 독려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이 불현듯 우리의 문화와 전통이 현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들더라고요.
결국, 이 책은 단순한 미술 서적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해의 여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특히 예술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결코 덧없지 않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저자 ‘정병모’에 대하여
민화와 풍속화 분야를 집중 연구한 미술사가다. 지금은 한국민화학교 교장이면서 인도 오디샤 아트센터 연구위원이다. 30년 동안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지냈고, 미국 러트거스대학 방문교수로 있었다. 한국민화학회 회장과 한국민화센터 이사장을 지냈다. 문화재청, 서울시,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을 비롯하여 한국학술진흥재단 전문위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헌 위주의 연구에서 벗어나 국내외의 회화 현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조사하는 실증적인 미술사를 지향하고, 옛그림이 현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홍도와 관련된 조선 후기 풍속화 연구서로는 『한국의 풍속화』(한길아트), 『韩国风俗画』(商务印书馆)가 있다. 풍속화와 더불어 민화연구에서도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 『민화,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한국의 채색화』, 『민화는 민화다』,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Chaekgeori : the power and pleasure of possessions in Korean painted screens 등 민화 관련 저서를 여러 권 펴냈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중국 등 국내외에서 여러 민화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미국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USC, UC버클리, UCLA, 칠레 가톨릭대학, 일본 도시샤대학, 중국 개봉대학, 태국 부라파대학 등 해외 여러 대학에서 민화 강연을 한 바 있다. www.instagram.com/byungmo_chung www.facebook.com/byungmo.chung.5
너무나도 궁금했던 김홍도라는 화가의 삶과 예술에 대해 특정할 수 있는 책이다!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그를 바라보게 해 준 정병모 작가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예술에 관해 궁금했던 분들에게 이 책은 정말 좋은 책 추천이라고 생각해요. 김홍도의 삶을 알게 된 덕분에 앞으로 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해 보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또한, 정조의 개혁정치 속에서 김홍도가 어떻게 회화의 혁신을 이루었는지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이 무척 유익했답니다. 김홍도가 제시하는 예술의 혁신은 종종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과거의 그림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최고의 기회가 되었어요. 잘 읽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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