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자현의 ‘마음 쉬기’라는 그림책이에요. 솔직히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마음의 여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잘 담고 있어요. 요즘에는 바쁘게만 살아가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가끔은 내 마음이 힘들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 책이 특히 더 궁금해졌어요! 아이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필요한 책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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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쉬기
자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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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마음을 쉬게 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를 제시해 주는데, 너무 공감이 가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우아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동시에 내 마음도 다독여지는 느낌이었어요. 자현 작가님의 유머와 감성이 잘 스며들어 있어, 아이들이 듣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인상적이에요.
책의 내용 중 ‘마음의 소리’라는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곳에서는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생각들을 이야기해 주는데요, 그걸 통해 아이들이 자아를 찾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됐답니다. 아이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곤 하는데, 이 책은 그런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들어줍니다.
마음이 힘드실 때 마다 이 책을 펼치면, 다시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현님의 글에 삽입된 감정들이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음 쉬기’는 제가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들만 읽으라는 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고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자 ‘자현’에 대하여
어쩌다 우연히 작가가 되었지만 어쩌면 운명이 작가가 될 수밖에…. 웃기고 센스 있고 기발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고뇌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이야기 가게》, 《마음마트》, 《마음일기》, 《차갑고 뜨거운 이야기》, 《마음요리》, 《헷갈리는 미로 나라》, 《마음먹기》가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는 법을 알려주니, 많은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네요! 유아(0~7세) 분야에서도 필독서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자현 작가님과 이지스 퍼블리싱의 노력이 빛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기회를 통해서 마음이 좀 더 가벼워지고, 아이와 함께 치유받는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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