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루퍼트 스파이라의 『나는 언제나 나』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유아를 위한 명상 동화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단순해 보였지만, 이 책은 아동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하더라고요. 특히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글쓰기와 마음의 평화를 동시에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더욱 이 책이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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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루퍼트 스파이라
▶“나는 누구일까?”
“모든 게 변해도, 나는 언제나 나야.”
루퍼트 스파이라가 선물하는 고요하고 따뜻한 어린이 명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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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스파이라의 ‘나는 언제나 나’에서는] ‘나는 존재한다(I Am)’라는 매우 간결한 진술로 시작합니다. 이 문장이 간단한 것 같지만, 그 안에는 깊은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감정이나 외부 평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롯이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여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주는 이 책은 무척이나 따뜻합니다. 아이들에게 변덕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는 누구인지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아는 부모의 마음과도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했습니다. 첫 번째는 아마도 안도감이었을 겁니다. 이 책의 메시지는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안정감을 가르쳐 줄 수 있으며, 이는 아이들이 자아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스파이라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나’를 기억하라고 말하며, 이는 저 또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또 저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들이 “나는 행복해”, “나는 슬퍼”와 같은 변하는 감정과 너무나도 진정한 ‘나’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구분이야말로 제가 삶에서 종종 잊고 사는 진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그림 또한 아이들을 돕는 귀여운 동반자로써, 훌륭한 감각적 요소이기도 했어요. 이 책은 그 어떤 경치보다 사랑스럽고 느린 움직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빛나는 인식을 안겨주죠.
저자 ‘루퍼트 스파이라’에 대하여
(Rupert Spira) 어린 시절부터 인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흔들리지 않고 무엇도 건드릴 수 없는 내면의 평온함이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로부터 50년 후, 바로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나는 언제나 나라는 사실입니다. 이제 루퍼트 스파이라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마음속에 살아 있는 내면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6권의 책을 저술한 루퍼트 스파이라는 영국의 옥스퍼드에 거주하며, 리코더 연주와 산책을 즐깁니다. www.rupertspira.com
궁금했던 블로그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정말 이 책은 제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유아 분야에서 67위인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아기들이 세상을 알아가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아이와의 대화의 소재로 삼고,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 시간이 어린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 부모님들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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