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과학 분야 94위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사실 이정모 관장의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는 제게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책이에요. 저는 평소 과학에 대해 잘 몰랐고, 그저 교과서에서 배우고 넘어가는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과학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놀랍더라고요! 그동안 그냥 흘려보냈던 많은 부분들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을 다시금 찾아가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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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이정모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태도이다”
이정모 선생님이 과학에서 길어 올린
58가지 세상과 인간 이야기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과학 분야 94위와 책 추천

목차



  • 서문 :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명랑하게
  • 1장 멸종을 피하기
  • 매머드 화석 가격이 폭락하는 이유
  • 발뼈는 왜 52개인가
  • 바닷속 오아시스
  •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즈


이 책은 정말 저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이정모 관장은 과학이란 단순히 실험 결과나 데이터의 집합체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 이해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책의 한 꼭지에서 그는 아폴로 11호의 성공 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실패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런 실패들이 있어야만 비로소 드러나는 성공이 있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뜨겁게 하였어요. 특히 과학자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것이 결국 더 나은 발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저도 제 삶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군요.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우려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멸종에 관한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렇게 과학적 이론들이 실제로는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정모 관장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지 않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과학을 이야기하여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저자 ‘이정모’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노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2019년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현재는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으로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생활밀착형 과학으로 화제를 모았다. 저서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찬란한 멸종』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과학이 단지 지식의 영역에 국한 되지 않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태도임을 알려줍니다. 과학을 따뜻하게 바라보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잔잔한 여운을 남기네요. 이러한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 삶이 어떻게 더 명랑하고 따뜻해질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여러분께 이 책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읽어보시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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